부고 : 율촌면의 소외를 덜어주어야한다.

관리자
발행일 2004-06-21 조회수 14

율촌면의 소외를 덜어주어야한다.  
97년을 생각하니까...... 율촌면이 순천으로 편입사건도 있었기는 하다. 또한 시민협 홈페이지에도 많은 싸움도 있었는데...... 아마도 율촌은 지금, 생활권으로는 순천이기때문이다. 시내버스 노선도 여수에서 가는버스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순천과 가깝고 말이다. 이러다가는 율촌산단의 주도권이 위협해진다. 율촌1산단이라보니까...... 순천의 인구가 부쩍늘고 여수시의 인구는 늘까 말까의 원인이다. 그래서 여수시의 율촌면에대해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특별 1.: 여수에 있는 시내-시외버스터미널을 석창지역을 옳기자.
-> 지금으로서는 율촌지역민들의 불만이 많다. 생활권상 순천인만큼, 당연히 틈만나면 순천으로 갈려 한다. 그리고 3려통합이 완벽히 실현될려면 시내외버스 터미널을 여천지역으로 이전시켜 완벽한 통합을 이룬다. 또한 율촌~여수노선을 많이늘려 율촌~순천보다 많게한다.
특별 2. 율촌면에 여수시청,교육청민원출장소,신도시를 설치하자.
가칭 : 여수시청 율촌출장소(율촌면,소라면관할)를 설치하여 안그래도 시청사로 가는데는 거리가 먼거리이고 또한 순천과 가까운 생활권이라 자칫하면 율촌면을 잃게되면 우리 여수시는 크나큰 위기이다. 생활권으로보아 엄청난 불리한입장이니...... 이를 해결되어야 할것이다. 그렇게되면 여수시청을 멀리 안가고서 출장소에서 바로 민원처리하는데 수월하게 해결된다(도한 그러기위해서도 제도적 장치도 필요하다.). 1997년때 율촌의 순천편입시도가 있었던 사건으로서 소외지역인만큼, 시계지역의 소외를 덜어주어야 할것이다. 그래서 민원출장소를 설치하는게 당연하다. 또한 인구 2만4천명수용하는 신도시를 건설해 주거-상업-교육기능을 갗춘 율촌산단 배후신도시로 개발한다.  그리고 율촌면 남부해안에 해수욕장 2곳을 인공해수욕장이라도 만들어 관광지로 개발한다.
-> 순천으로서는 산업단지 넓이보다는 교통망으로만으로도 얼마든지 율촌산단을 장악할수 있다. 또한 전남동부권의 패권을 장악하게 되며...... 만일, 여수시의 인구감소로인한 시세세가 약해지면 율촌이 순천으로 편입제기하여 시세약해지는것은 물론, 율촌산단의 장악력도 약화된다. 이를막기위한 대책이 필요하다.(사실상 율촌은 순천생활권이다. 물론, 보성의 벌교도 그러하니 보성군으로서는 이에대한 대책을 폭넓게 세우고있다는 사실......)
두번째, 절충안(80%채록본, 고쳐씀.), 행정구역 개편리스트
-=> 신도시를 세우지 못하겠다면 율촌~비율촌권간의 간선도로망을 확충, 여의치 않으면 읍면의 행정구역개편을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삼산면을 제외한 6개면을 폐지, 생활권을 중심으로 10~16개면으로 개편한다. 만일 개편하기가 어려울경우, 읍면의 기존을 유지하는대신 부분적인 개편이나마 검토하여 개편한다.
삼일동,묘도동,경호동(1만명미만의 동지역)을 각각 삼일읍,묘도면,경호면으로 신설-환원시켜동지역으로서의 불편을 없애고 또한 지역발전의 활로를 불러넣는다. (삼일-묘도-경호동지역은 도시라고는 하나, 사실은 딴판이다. 쇠퇴로인한 인구감소로 동지역으로서의 기능이 많이 성실되어 면이나 다름없는 농촌이나 다름없다.  면적도 동지역에서 가장 커서 개편이 불가피하여, 뼈깎고 처음부터 새시작을 해야 한다. 묘도동과 경호동지역은 여전히 촌지역에 불과하다. 삼일동을 분할,서부지역을 삼일읍으로 환원, 동부지역을 해수욕장들의 머리글자를 따 "만덕면"으로 신설해야 할것이다. 또한 원래는 여수시지역은 군부터 10개읍면이었는데 시승격에따라 7개읍면으로 줄어들어 도농복합시지역에서 적은 읍면을 보유한 지역으로 전락하였으니 당연히 개편은 불가피하다.
그리고 남면,화정면을 폐지, 금오면(금오도 1개섬 단독)과 소리면(연도,안도지역), 백야면(백야도-낭도-상.하화도-제도등 4각축형태), 개도면(백야도-낭도-상.하화도-제도를 제외한 화정면일부지역 + 남면의 금오도,안도,연도을 제외한 남면의 나머지 섬지역)을 신설하여 일제잔재를 청산하고(1914년 일제가 편의상 행정구역 개편한것에대해 바꿔야 한다.) 21세기의 새시대를 창조, 도농복합시로서의 행정구역 동과 읍.면간의 갯수격차(동은 20개인데, 읍면수는 7개로 격차가 거의 3:1이다. 반면에 주변이웃의 순천,광양,나주는 동과 읍-면간갯수는 1:1이다. 목포도 무안-신안과 통합하면 거의 1:1이다. 그래서 약간이나마의 문제점이 있어 개편해야 한다.)를 줄여 7개읍면수를 16개내지 최소 9개읍면으로 확대시켜 18~20개동 11~16(또한 향후, 간척된 여수반도 서부지역은 "간척면"을 신설해 시세확장을 꾀하게한다.)개읍면체제의 도농복합시로서의 기능을 강화, 지역민의 주민정서화합을 강화시킨다.
그리고 각 읍면간의 면적과 인구의 편차를 최소화시킨다.(가장인구 많은 곳은 돌산읍, 가장 인구 적은 곳은 금오면이므로 인구격차가 크다. 그리고 면적으로서는 화양-돌산이 공동으로 가장넓고 삼산면이 가장 좁아서 각각의 편차를 줄여 격차를 극복시켜야 할것이다.)
-=> 이러한 사항이었다. 여수시청도 신문을 보면 이로 이것을 처리하시길 촉구합니다. 안그래도 우리 여수시의 인구가 감소되면 문제점이 대두될것이다. 그래서 시계지역의 소외를 덜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었다. 그래서 율촌-시내권-돌산으로 하는 1대핵,2중핵생활권을 형성하는 것이고 또한 율촌산단의 주도권을 장악할수 있다. 앞으로도 우리 여수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당연히 이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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