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도 반드시 여수에 유치하자~!

관리자
발행일 2005-08-17 조회수 6

해군교육사령부도 반드시 여수에 유치하자~!
원제 :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이전유치 경쟁

[세계일보 2005-03-21 15:51]  (지난날의 신문기사지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남 진해시 소재 해군 교육사령부 이전설이 나돌면서 전국 유치희망 지자체들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내 고성군이 처음으로 범도민유치원회를 창립,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다.
고성군이 교육사령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한꺼번에 많은 인구를 유입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현재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지자체는 강원도 동해시, 경기도 평택시, 충남 서산시, 전북 군산시, 전남 목포시·영암군·해남군·신안군 등이다.
뒤늦게 유치경쟁에 뛰어든 고성군은 지난 1월 28일 이학렬 군수가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지난 7일 ‘해군교육사령부 고성유치를 위한 범군민유치위원회(위원장 정채웅 전 군의회의장)창립총회’를 열었다.
또 지난 15일에는 재경향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교육사령부 고성 유치를 위한 재외 향우 유치위원회 창립식’을 가졌다.
교육사령부가 이전되면 장교·하사관·군무원 및 가족이 3000여명에 달하고 연간 교육생이 1만5000여명에 이르는 등 유동인구 효과가 7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전에 따른 비용도 3000억여원에 달해 지역 인구가 한꺼번에 급증하고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수 있게 된다.
고성군이 제시하고 있는 마암면 일원 후보지는 연 평균기온이 15도 내외로 4계절 군사훈련에 적합하고 파도가 없는 바다가로 해양훈련이 적합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 천연요새로 보안관리가 용이하며 독립된 군사훈련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 이곳은 모항인 진해와 육로로 30분 거리에 있는 입지조건에 따라 작전사령부와 상호협조가 유리하고 이전에 따른 비용이 최소화되는 부수효과도 기대된다.
군측은 후보지 해안 평균수심이 15∼20m로 군함정박이 용이하고 전기·급수·광역상수도·하수종말처리장·폐기물처리장 등 기지이전을 위한 기반시설이 이미 조성돼 있다는 점도 적극 내세우고 있다.
특히 고성군에는 육군 00사단 산하 모 연대 본부가 자리잡고 있고 공군교육사령부도 20분대 거리에 위치해, 타 군부대와의 협조체제가 유리하고 후보지의 82%가 낮은 야산으로 부지확보가 쉽고 후보지 내에 20호정도 소수 민가만 있어 이전이 용이한 점도 장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정채웅 유치위원장은 “해군교육사령부를 반드시 유치해 세계공룡엑스포와 더불어 고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1956년 진해에 들어선 해군교육사령부는 장병들의 군사훈련을 총괄하는 부대로 전반적인 시설노후와 도심지 부대 외각이전 추세로 최근 이전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교육사령부는 이전에 따른 진해지역 기관과 단체들의 반발에 따라 지난달 24일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유치희망 지역들은 이전을 기정사실화하고 적극적인 물밑접촉을 벌이고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 우리 여수도 가만히 있을수 없습니다. 해군교육사령부 반드시 유치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일치단결하여 반드시 해군교육사령부를 유치합시다.
지금으로서는 진행중에 있는 단계지만, 아무튼, 여수시가 꼭~! 반드시 유치해야 할것이지요.(아직은 어느곳인지 최종결정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촉박합니다. 반드시 지금이라도 즉시에 유치해야 합니다.)
목포가 해양경찰학교에 해군교육사령부까지 먹는다면...... 안되지요.
목포권은 욕심의 극치에 달아올랐습니다. 간접적인 혁신도시 효과,기업도시,시군통합,도청이전에 모자라 이제는 해양공공기관까지...... 절대 안됩니다.
아무튼, 우리 여수가 일치단결하여 해양경찰학교, 해군교육사령부를 우리 여수시에 반드시 유치하도록 31만명의 시민분들과 시민단체, 여수시정치인들이 힘을합쳐 해군교육사령부까지 유치합시다~!
남해안의 중부지역 여수에 꼭~! 해군교육사령부를 손 넣읍시다~!(시간이 촉박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유치해야 합니다. 빨리 유치활동에 움직여 주십시오.)
우리 여수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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