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 남쪽의 하천을 반드시 복원하자~!

관리자
발행일 2005-11-29 조회수 4

쌍봉 남쪽의 하천을 반드시 복원하자~!

한때, 구 여천이 도시로 발전하기 이전까지 쌍봉 남부(안산동,도원동,시전동,학동)지역에는  이름없는 하천들이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도시개발 때문인지 하천이 모두 다 사라져 버렸다는 것에 오늘날로서는 엄청난 아쉬움을 남겨버린지금 지금의 시민들은 정말로 삭막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매연등의 나쁜공기를 들이마셔 건강상태가 좀 내키지않는 느낌이 들었었을 것인데......
하천을 유지한체 도시개발을 했었더라면, 도시환경은 깨끗했었을지도 모르고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를 잡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늦지 않았다.
이명박 서울시장이 청계천을 복원하고 전국적으로 하천 가꾸기 운동하면서 쌍봉지역의 하천들도 이제는 복원해야 할때가 왔도다. 물론, 신도시지역이라도 보는 무선,석창,죽림,신월,웅천지역의 하천들도 샛강들도 그대로 유지한체 하천기능을 살려 개발한다면 엄청난 변화일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 여수도 하천복원운동을 해야 하겠다. 쌍봉남부지역의 하천을 복원해야 한다. 하천복원할때 깊이는 10~21m정도, 폭은 21.4~36m(최대는 48~52m정도), 길이는 복원전보다 100~210m정도 확장 하여 복원공사하면 될것이다.
그렇게 되면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해걱정도 해방되며 시민들의 휴식공간들이 남겨지는등 여러가지 효과들이 오게된다는 것이다. 2008년 전국체전, 2012년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수 있는 큰 계기가 될것이다.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가꾸는 것이다. 그리고 구여수시에 있었던 사라져버린 하천들도 이제는 반드시 복원을 해야 할때이다.
이제 도시도 깨끗한 환경을 떠나고서는 살수 없는 현실이 되었는지 우리 여수시민들이 힘을 모두모아 없어진 도시하천들을 복원하여 2012년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계기로 만들자.
하천복원운동을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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