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수) 공공 도서관 활성화 방안, 시민토론회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06-02-16 조회수 17



보/ 도/ 자/ 료
수신 : 언론사 사회부 엔지오 담당 기자
날짜 : 2006년 2월 15일 (수요일)
제목 : ‘공공 도서관 활성화 방안’ 제 53회 시민토론회
담당 : 시민포럼 운영위원회 ( 685 - 3430 )
‘공공 도서관 활성화 방안’ 제 53회 시민토론회
2월 22일(수) 오후7시 시민협 회의실
시립도서관등 공공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 찾아
도서구입 예산 증액, 시민참여 방안 마련해야
지역현안과 쟁점에 대해 토론의 장을 만들고 있는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은 2월 22일(수요일) 오후 7시 도서관 운영에 관심있는 시민, 시립도서관 및 지역 도서관 관계자, 시민단체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 53회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문수 포럼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조기훈 차장(여천NCC) 의 ‘공공 도서관 운영의 변화를 위한 제언’ 주제발제, 안찬수 사무처장(책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의 ‘국내 공공 도서관 운영의 흐름과 발전 방안’ 주제발제에 이어 ▲지정토론에 박삼숙 담당(여수 시립현암도서관)과 장향미 담당(여수 시립쌍봉도서관)의 ‘시립도서관 운영의 현황과 과제’ 토론, 백인숙 회장(여수 도서도우미연합회)의 ‘공공 도서관과 지역사회의 역할’ 토론 ▲참석자 상호 토론 ▲방청객 질의 응답 순으로 마련된다.

여수시민협은 “최근 자치단체의 시립도서관을 포함한 공공 도서관은 지식 기반사회의 기초이자 평생학습 도시의 매개체, 지역정보센터의 역할을 맡고 있다”며 “토론회에서는 공공 도서관의 정착을 위한 운영 활성화 방안, 시민참여 방안, 지역사회의 역할 등에 대한 대안을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수시민협은 또 “공공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매년 도서 구입비의 예산 증액 편성, 자료(데이터베이스)의 체계적인 구축, 시민참여 거버넌스(Governance)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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