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승무사업소 빨리 여수이전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관리자
발행일 2010-11-21 조회수 22

열차사업소를 여수로 통합.이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생각대로 쉽지 않으니 닭갈비만 쳐다보는 셈이지 않겠는지?
막연히 무조건 이전시키는것보다 승무사업소 사람들이 계속 여수에 있게 할수 있는 조건들을 만들어야 자연히 여수열차승수사업소로 이전될수 있기 때문에 순천사업소 사람들하고 대화를 나눠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할것으로 본다.
철도노동자의 생활권 변동에 따른 거주의 문제, 자녀들의 교육환경 변화, 근로환경 악화등 현장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점들을 해결되지 않고서는 여수이전이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울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또한 순천열차사업소와 관련 종사자수와 가족수까지 합치면 대략 1500여명이기 때문에 순천이 쉽게 놓으려고 하지 않는 이유라서 그에대한 대응점을 찾지 못하면 안된다.
그나저나 여수로서는 KBS 여수방송국, 한국농어촌공사 여수지사, 법원.검찰청 여수지원등등 여수에 필요한 공공기관들이 대개 순천으로 이전하거나 없음으로 인해 인구상으로 우선적인 손해를 입었기 때문에 열차사업소 여수역 통합.이전에 얼마나 반겼을지 모르는 것이다.
애초에 전라선철도가 보성방면으로 직통으로 가게 하도록 만들어졌거나 여수열차승무사업소가 일찍이 있었더라면 순천열차사업소는 어쩌고보면 아예 존재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설사 여수로 통합 이전하더라도 경전선열차가 순천에 종착하기 때문에 분소형태로 남을것으로 예상되는 변수도 있기 때문에 순천시의 엄살이라고나 할까?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지만 아예 경전선열차들도 여수로 통합 정차되어야 직성이 풀릴까 말까다.
그건 그렇고간에 순천열차승무사업소 사람들의 여수이전 반대에 대해 여수시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정치권은 막연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보다는 반대를 수그러들게 만들수 있는 열차승무사업소를 여수로 통합.이전할수 있는 조건들을 만들어서 여수지역의 도시기능도 강화시키고 인구도 늘어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다.
앞서 글을 올린것은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독자적인 제목과 내용을 올린만큼 이점 많은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열차승무사업소 여수로 통합 이전은 합리적은 방안을 통해 이뤄져야 할것은 물론이고 농어촌공사, KBS방송국, 법원.검찰청 여수지원등 공공기관유치도 잊어서는 절대 안될것으로서 여수가 살기위한 수단.방법을 가릴 여유와 시간조차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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