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계동 수락산 골프장 문제 있다.

관리자
발행일 2008-12-05 조회수 16

여수시에 할 말 있다. 도심 가까운 곳에 이런 골프장이 시민들 동의도 없이 의회만 통과하고 들어올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여수시 시의원들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묻고 싶다. 시민들 의견 수렴은 어느정도 되었는지, 밝혀야 한다. 그리고 여수시는 이런 허가를 누구를 위한 것인가? 서민들은 지금 너무나 어렵고 힘든 시기를 살고 있다. 그런데 서민을 화나게하는 부자들을 위한 골프장이 도심 주변에 있음으로 서민들에게 더욱 한숨짖게 해서는 안 된다. 위화감을 갖게 해서는 안 된다. 그곳은 특히 시민들이 매일 마시는 상수도가 지나는 곳이라고 알고 있다. 지금이라도 여수시는 골프장 공사를 중지 시키고 허가를 재고해야 한다. 그리고 시민들 의견을  수렴야 한다. 지나면서 볼때마다 아름다운 산 허리가 동강이가 나서 너무 흉물스럽다.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또 꼭 시내 주택지 근방에 이런 시설이 되어야 하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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