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숲

관리자
발행일 2010-01-21 조회수 4

연합에서 말한것처럼 신항 바다는 오염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오염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해수수질은 투명도로 보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연합에서 촬영한 화면을 보면
말미잘, 해삼, 불가사리 등이 보이고 벽체에는 많은 수생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조개류 껍질은 육지나 배에서 껍질을 버린것 같습니다. 거긴 조개류 서식지가 아닙니다.
침전물 청소하고 저질토양을 어느 깊이까지 제거해야 하는지 조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양토양상태, 해수수질, 조류움직임 등 과학적인 데이타등 전반적인 조사를 하겠지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화후 숲을 조성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해수를 유통시키는것은 일반 상식 입니다.
연합에서 주장하지 않아도 필요하면 하겠지요.
향후, 해수 유통을 하게되면 연합에서 주장해서 했다???
그리고 연합에서 묻기를 "바다가 살아 있는데 바다숲을 조성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 생각으로는
바다가 살아 있으니 바다숲을 조성하겠지요, 바다가 죽어 있으면 살려서 바다숲을 조성하고요!
아마도 목적은
기후보호 상징성 아닐까요. 어린이들 교육장도 되고요.
온실가스 흡수, 산소 방출
특히 해양에서 대부분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지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주제에도 걸 맞고, 더욱 바다가 맑아 지겠네요.
관관상품도 되고  최초 시행하게 되니 국내외 견학도 많이 오겠네요!
국토해양부가 아니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한다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빨리 바다숲을 보고싶습니다.
요즘 재정이 어려울텐데 국가에서 돈들여 한다는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시다.
* 여수신문 2010년 1월 21일자에 늦게나마 "바다숲"에 대해 박태환기자가 자세히 써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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