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투명인사?노조지지?박람회유치?이제 관변단체??

관리자
발행일 2003-04-20 조회수 20

◎ 이름:총무관광합작회사
◎ 2003/4/19(토)

"사회단체의 호소문 제대로 알기"  
여수시 87개 사회단체 중 아래 단체들이 호소문에 동조했다해서 한마디 거들어 볼라요.
방송국에 정정보도 내시고 좋은 의도였지만 과정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주십시요.
새마을운동중앙회여수지회
여수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지여수시협의회
재향군인회여수시지회
6.25참전유공자여수지회
대한무공수훈자회여수지회
한국자유총연맹여수시지부
자유총연맹여수시지부
여수수산인협회
여수지역발전협의회
한국부인회여수지회
바르게살기여수시협의회

위 12개 단체중 2개는 중복된 단체입니다
새마을단체도 비슷한단체가 유신때때부터 만들어
각종 관권을 이용하고 예산을 많이 받은것입니다.
군인조직단체가 5개나 되는군요.
개혁과는 반대로 보수를 공식 표방하는 단체지요.
여수수산인협회도 시장출신이 거기니까 말할필요는 없고요
나머지 3개 단체도 시에서 예산을 꾸준히 타온 관변단체이죠.
문민 국민 참여를 오면서 갈수로 입지가 축소되고
활약을 못하고 선거나 반공시위등에 주로 참여하는 단체도
보이는 것 같고요.
분류로 보면 5개 단체로 밖에 안보이는 군요?
우리나라는 무슨 돈이 많아 이렇게 단체를 많이 중복되게
만들어 주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바쁜시간에 2청사에 87개 단체를 불러모아 시장의 인사잘못
여론을 무마하고 언론에 보낼려고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하였으나
그 자리에서 실패하자 새마을 지회를 통해 87개 단체에 전화하고
서명하게 유도 하였으나 위의 이정도가 동의를 했다는데,
인사문제로 여수가 시끄러워 명예가 실추되어 우리가 예산도 보조해주는
시장이 힘들어 하니 우리가 이번에 좋은일 한번 하자고 말했으나
대체로 시큰둥하고 위에 몇 단체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좋은일
하자는 말에 그냥 찬성도 하였다 하니 절차도 문제다.
무릇 독재공화국이라 해도 합의체를 통해서 하건만 회장이 혼자서 결정하는
것이 맞는것인가?
그럼 시에서 보내준 돈도 혼자서 결정한다는 말 아닌가?
이렇게 언론과 시민이 인사에 우려를 가하고 있는 이때에 소속 회원들의
명예를 실추시킬수 있는 중대한 문제를 운영회의나 깊은 생각없이
할 수 있을 정도의 단체들이란 말인가?
이렇게 꼬 하시고 싶으면 지금까지 시민들의 혈세 보조금을 5년간
영수증이 붙은 세세내역을 실제 회원수와 예산액을 공표하고 감사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부서에서는 경위와 목적을 밝혀내고 의혹을 해소바랍니다.
총무과 시정계에서 초안을 하여 소집하고 관광홍보과에서는 언론에
나가는데 앞장서고 무슨 그런일입니까?
공문도 없고 직인이나 사인하나 없는 그냥 팩스 한장을 온 언론에
보내는 무책임한 행동은 공무원이 할 자세입니까?? 관광홍보과 책임자들..
이러한 단체를 이용하여 여론몰이 하려는 것 자체가 시장을 얼마나
욕먹이는 일인지나 아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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