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관리자
발행일 2011-03-08 조회수 5





    매년 봄이면 남녘에서 부터 일찍 꽃소식을 전하는 변산바람꽃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 살이풀이다.
  한국특산식물이며 주로 산지의 햇볕이 잘드는 습한 자갈밭에서 자란다
  꽃잎처럼 보이는 6~7장의 흰색의 꽃받침과 2개로 갈라진 노란 밀선이 있는 5장의 깔때기 모양의
  퇴화된 꽃잎과 여러개의 수술로 구성되었다
  2~3월에 개화하여 4월에 열매가 익으며 둥글고 갈색이다
  1993년 전북대 선병윤교수에 의해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발견지역 이름이 식물명으로
  채택되었으며 개체수가 적어 보존이 필요한 식물이다,
  여수에도 2곳 정도의 군락지가 있다.
  이꽃이 필때면 겨울이 물러가고 앞다투어 다름 봄꽃이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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