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통합할때 순천의 잘못한것들부터 청산이 먼저다~!

관리자
발행일 2009-01-15 조회수 12

앞으로 광양만권 통합은 좋고 싫고간에 언젠가는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 그러나 광양만 통합을 할때 짚고 나가야 할점이 있다.
순천의 이웃시군에 대한 만행을 넘어갈리 있겠는가? 다른네들은 환경오염이고 뭐고 고생하면서 살고 있는데 자기네들은 교통중심, 교육중심, 무슨중심이다며 편하게만 살려고 하니 심히 걱정하지 않을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쓴것이다.
공동발전은 좋지만 이와는 별개로 이기적인 행태에 대해 결코 묵과할수 없는 문제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아래와 같이 나열하였다.
순천의 전남동부 이웃 시군에 대한 만행
갑.여수시에 저지른 만행 :
1. 고려-조선시대에 여수군을 삼복삼파(3번다시 일어서가 3번 없어진것.)했고, 군으로 독립할때 용두면을 끝내 자기네 땅으로 만들어 해룡면으로 병합시켰으며
2. 율촌산단을 건드려 당사지역부터 건설하는데 방해했고(또한, 율촌을 순천으로 편입론까지 있어 여수로서는 많이 고생을 했다. 물론 여수의 실수때문에도 있고)
3. 여수공항이름가지고 사사건건 장난했으며
4. 공공기관 이전등등으로 인해 여수를 고달프게 했고
5. 여수에 박람회 한다는 것 때문에 배아픈 것때문인지 정원박람회를 시행.(지네들이 하고 싶어 어쩔수 없으니......)
6. 근세시대에 여수읍 자체 인구 5만명으로 시승격되는 반면, 순천네는 자체적으로 5만명도 안되니까 도사면+해룡면 일부분을 합쳐 시승격되었으나 시승격순에서는 인구면에서까지 감안한 것 때문인지 목포.여수.순천순에서 극복을 못했지만, 전남동부중심도시라고 깝치고 난리다.
7. 그외의 다수가 있다.
*여수박람회 제대로 도와주지 못할망정이지 왜?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지 모르겠다.
을.광양시에 저지른 만행
1. 순천대 광양캠퍼스를 방해한점(순천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가고싶기는 하는데......)
2. 상공회의소등 공공기관 관련하여 시비를 걸었고 그외의 다수들이 있다.(될려면 관할구역에서 광양상공회의소는 광양단독으로 해야 할 판일지도 모른다.)
3. 광양이 왜? 통합에 반대를 하거나 하동.남해를 묶어야 하는지 이유야 비로소 알게 된것이다.
병.구례군과 그외지역에 저지른 만행
→ 구례구역이 있는 지역은 구례로 가고 싶은데 이를 반대해 버린점등등 그외의 다수가 있고 벌교.낙안, 고흥에도 나름대로 만행들이 있을것으로본다(낙안읍성에 이익이 없으면 먹고튀자는 식이 언제 일어날지 모를것이다.).
낙안군이 없어짐으로 인해 시승격운동-낙안군 복군운동에 실패한 벌교.낙안은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만약에 순천네들은 낙안.벌교가 광복때 벌교의 시승격이나 낙안군이 복군되었을 경우 지금의 순천이 아닌 최악일 경우 인구 10만명대의 순천으로 그쳤을지도 모를 것이다.
이익을 위한 것 때문에 세상은 인정사정 볼것 없이 냉정해서인지 결국은 믿는 것은 자기 스스로의 의지 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말이지 순천은 다른네들의 고생을 모르고 말이다.
광양만권 통합을 정작 하고 싶다면 시군 각각 스스로가 기득권부터 생각말고 반성부터 하는 것이 먼저다~! 먼저~!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