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학교 여수유치 성공을 다짐한다~!

관리자
발행일 2006-01-03 조회수 11

해양경찰학교 여수유치 성공을 다짐한다~!
해양경찰학교 유치하는 날들이 얼마남지 않았다.
하지만 순천,고흥,광양,목포,강진,완도,진도등이 경쟁을 해서인지 전망이 어둡기만 하다. 그래서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안되는데......
순천이나 고흥에서는 1인유치운동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여수는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공공기관 1곳은 광주로 이전되는 대신 여수는 지사로 전락했고 KBS,한국은행,한국감정원,공항 지점등등...... 대부분이 순천으로 이전되는 뼈아픔들이 있었길래 그런 뼈아픔을 씻어내기위해서는 반드시 여수에 공공기관들을 유치해야한다.
이런 뼈아픔들이 있길래 해양경찰학교마저 유치 못한다면 여수인구는 더더욱 약화될것은 뻔하지 않겠는가? 반드시 씻어내야 한다.
여수에 해양경찰학교 유치 당위성이라면? 해양경관이 좋고 가운데에 있으며 항만이 있는 곳으로서 매우 유리한것은 당연하다. 목포나 다른쪽은 치우치기도 하고 순천은 항구가 없으며 광양은 공업항지구라 불리한면이 있을지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모두다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그리고 순천은 다른곳에 갚아야 할 빚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여수-광양의 산업단지가 없었으면 교육도시인 순천의 인구가 27만명이 되지는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교통적인 이유때문에 항상 불이익에 시달리는 우리 여수로서는 참을수 있겠는가? 오죽했으면 KBS지역방송국을 되찾기운동도 까지 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순천방송국도 언젠간 머지않아 광주로 통합되고 지역방송총국도 언젠가는 없어진다.
정연주 KBS사장은 경주출신이라 영남권의 지역국들을 아예 없애버리지 않아 어쩌고 보면 지역차별임을 명백한 것이 아니겠는가? 아무튼 해양경찰학교 유치하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진력하고나서 KBS는 가능하면 되찾기운동도 하고
동시에 여수에 유치 되지 못한 공공기관들 즉,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해양연구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등을 출장소내지 분소형태나마 유치하여 이를 극복해야 할것이다.
우리 여수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수 있는 중요한 찬스이길래 정신을 안타리면 안될것이다. 시민단체들은 물론, 지역정치인들과 시청, 시의회 모든시민들이 해양경찰학교 유치하는데 힘을 써줄것을 호소하는 바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그래서 도청이전-기업도시-혁신도시 유치 관련 전남동부권이 소외된 그 울분을 해양경찰학교 유치를 통해 씻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 여수가 각성하여
승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쓰는 것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해양경찰학교 유치전에 힘을모아 성공할것을 다짐한다.
해경학교 여수유치 반드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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