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연대 낙선대상자 선정-우리지역 김충조, 주승용 포함

관리자
발행일 2004-04-06 조회수 9


총선시민연대, 낙선대상자 명단 발표
낙선명단 108, 탄핵 단일사유 100, 비례대표 8 등 총 216명

2004총선시민연대 2004-04-06

2004총선시민연대는 6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대 총선 낙선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낙선대상자 명단은 총 208명으로 낙선명단(1) 108명과 낙선명단(2)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단일사유 선정 후보 100명이 포함되었다. 총선연대는 또한 비례대표 부적격 후보자 8명을 발표하였다.
우리 여수지역에서는
갑구의 민주당 김충조 후보와
을구에 우리당 주승용 후보가 포함 되었다.
<선정사유>
김충조 후보
국민의 뜻을 무시한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반유권자 및 헌정질서 문란 행위
주승용 후보
선거법위반
- 98년 여수시장후보경선 출마 후 지구당 대의원 대상 득표활동을 위해 측근에 2천만원을 제공하고 비서를 통해 술과 식사, 금품, 향응을 제공한 혐의와 후보자 매수 등의 혐의로 기소
1심, 징역 1년(금품제공), 벌금 500만원(후보자매수) 선고 (1998. 11. 27)
2심, 무죄(금품제공), 벌금 500만원(선고유예, 후보자매수) 확정
반유권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
- 91.06 - 95. 06 제4대 전라남도의회의원 : 신민당  
- 95년 6·27 지방선거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출마 후 당선
- 1996년 여천군수 보궐선거 경선불복 및 탈당 : 95년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96년 여천군수후보 탈락 후 탈당, 8월 5일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 후 당선  
- 98년 여수시장 선거 경선불복 및 탈당 : 97년 9월경 새정치국민회의 재입당, 98년 6.4지방선거 통합여수시장 경선패배 후 탈당, 다시 무소속 출마 후 당선
- 국민통합 21입당 및 탈당 : 2002년 10월, 국민통합21 입당, 2003년 12월 1일 열린우리당 입당
*. 첨부파일 참조 : 명단, 성정사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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