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정위는 머뭇거리지 말고 원리원칙을 통해 여수선거구 1개로 통합시켜라~!

관리자
발행일 2011-11-12 조회수 7

제목)획정위 지역구 통합ㆍ분할案 찬반 교차
통합 대상 의원 반발..분할 대상은 환영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신재우 기자 =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최근 내년 총선에서 8곳의 선거구를 분할하고 5곳을 통합하자는 의견을 제시한데 대해 해당 지역구 의원들 사이에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선거구획정위는 부산남구 갑ㆍ을, 전남여수 갑ㆍ을, 성동 갑ㆍ을 등을 하나로 합치고 대구달서 갑ㆍ을ㆍ병과 서울노원 갑ㆍ을ㆍ병은 3곳에서 2곳으로 줄이는 방안을 내놨다.

대신 경기 수지와 경기 기흥, 경기 파주, 경기 수원 권선구, 경기 여주ㆍ이천, 강원 원주, 충남 천안을 등은 분할하도록 제안했다.

통합 대상 지역구 의원들은 12일 "재건축ㆍ재개발 등에 따른 일시적인 인구 유출입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섣불리 방안을 내놨다"며 강하게 반발한 반면 분구 대상 의원들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다.(하략)


그중에 우리지역 국회의원님이 나오셨군요

→민주당 주승용(여수을) 의원은 "여수 갑ㆍ을 인구가 29만3천명으로 30만명에 조금 못미친다고 합치라는 근거는 어떤 법에도 없다"라며 "인구 수와 관련없이 행정구를 어떻게 편성하느냐에 따라서 지역구가 정해지는 것도 문제"고 말했다.



들어가실 신문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5368628&isYeonhapFlash=Y

→주의원양반? 떼쓰시고 있는것 보이군요? 왜? 2개 선거구로 유지되어야 합니까? 인구를 지키지도 못하는 잘못에대해 반성부터 하고 있지 않고요.
만약 율촌1산단 개발때 율촌아파트단지를 조기에 완성시키는데 도와줬었으면? 율촌택지지구를 만들었으면 여수인구 30만명선이 무너지지 않았을것이며 인구가 오히려 늘어났을 것입니다.
구도심이 몰락해가니 함께 몰락하고 있는 돌산에 소도읍유치하고 조선산단조성해서 관내 조선소들이 한곳으로 이주시키며 여천실고와 여남고를 우두리 북쪽으로 이전시켜 우두지구 활성화 시켰으며 농림수산통합농공단지도 만들어 오천산단은 새업종을 유치하고 기존 오천산단에 있는 업종들은 농림수산통합농공단지로 이주시켜 인구 늘렸으면 이꼴이 나지 않았었지요.
훗날 전라좌수영성 복원으로 인해 건물들이 많이 줄어들텐데 또 다른 구도심 공동화 대책을 막지 못해 29만명선이 무너진다면 그후에 20대총선에도 2개선거구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실겁니까?
김의원이건 주의원이건간에 자꾸 떼를 쓴다면 내년총선에 용서않을것이다고 시민들의 경고를 무시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해보자는 겁니까? 2014년 도지사에 당선을 하시고 싶으면 출마하시지 말고 도지사 당선에 전라남도 다 돌아다녀 지지활동을 벌여서라도 도지사당선준비에만 매진하십시오.
정말 부끄럽고 추한 발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수시를 망신시킨 잘못에대한 반성은 하셨습니까? 만난다면 왜? 여수인구가 줄어드는것 막지 못했냐고 묻고 싶어요.
오현섭 전시장, 그때 시장직유지형을 안받았어도 새시장으로 갈아치워 새역사를 열었을것인데...... 정말이지 시장도 내년 엑스포 성공개최를 못한다면 그 죄목으로 삼아 주민투표로 시장직에서 탄핵시켜 버릴테니까......
자꾸 2석유지를 주장한다면 탄핵시킬테야. 그래도 의원직 계속하고 싶으시면 비례대표로 가시든가? 지역구는 새로운 사람들에게 양보좀 하시고요.
그리고 획정위는 머뭇거리지 말고 윈리원칙에 따라 여수시선거구를 1석으로 줄여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본인도 원래 줄어드는것에 반대하지만 여수인구 감소등 잘못들에 대해 반성을 하지 않은 지역정치인들을 생각한다면 실망감이 들어 할수없이 그 벌로 1석으로 줄여도 싸니까 말이다.
지역시민단체들도 이글을 보면서 여수선거구 1개로 합구에 동참하길 강력 촉구하는 바이다. 반성을 하고 있더라도 시늉한체로 제대로 반성 않고 있는 지역정치인글에 대한 벌이자 자꾸 고집시 내년에 주민경선을 통해 반드시 탄핵까지 해버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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