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소식지 - 에너지절약과제 19과제~22과제

관리자
발행일 2007-08-22 조회수 15

19. 냉장고에 음식을 넣을 때에는 반드시 식혀서 넣자.
냉장고의 역할은 냉장고 내부에 들어 있는 물체로부터 열을 빼어 밖으로 뽑아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뜨거운 음식이 들어가면 그만큼 냉장고가 열을 밖으로 내 보내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 따라서 전력이 그만큼 더 소비되는 것이다.
효과분석 섭씨40도가 되는 1㎏ 음식물을 냉장온도 5℃까지 낮추려면
- 1㎏×1㎉/㎏℃×(40-5)℃ = 35㎉, 이를 전력으로 환산하면 0.04kWh
전력 100원/kWh 적용시 4원
- 전국에서 500만호가 하루에 한번씩만 음식물을 식혀서 넣을 경우
500만호×4원×365일 = 73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308만 달러
- 0.04kWh×500만가구×365일×1/1000×0.25(환산계수)×$169/toe= 308만 달러
20. 냉장고 구입시에는 반드시 전력소비 용량을 확인하자.
냉장고는 제작자, 모델, 용량별로 월간소비 전력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월간소비 전력의 차이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가 달라진다.
효율등급이 낮은 제품을 구입하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는데,
1등급 제품을 구입하면 5등급 제품에 비하여 30∼45%의 에너지가 절약되므로 반드시
효율등급을 확인하여 가급적 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자.
효과분석 1등급 5등급 절약효과
소비전력 46kWh 84kWh/월 45%
전 력 비 4,600원/월 8,400원/월 3,800원/월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2,889만 달러
- 38kWh×150만가구×12월×1/1000×0.25(환산계수)×$169/toe= 2,889만 달러
21. 전자레인지는 에어컨 다음으로 전력소비량이 큰 가전제품이다.
전자레인지의 경우 보급된 제품의 평균 소비전력이 1113W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 에어컨 다음으로 전력소비량이 큰 제품으로 사용시 절약에 유념해야한다.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전자레인지를 쓰려면
- 단 가족수에 따라 적절한 크기의 용량을 선택하여 구매한다
- 요리 종류에 따라 적정시간을 조절한다.
- 필요이상으로 오래 작동하지 말 것
- 양이적을 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에너지를 덜 소비하는 가벼운 조리기구들,
예를 들어 프라잉 팬 등을 사용하도록 한다.
- 냉동식품은 보존온도에 따라 반해동 상태가 될 때까지 해동하고 그 후는
자연해동토록 한다.
- 조리기구의 위치를 열을 가장 잘 흡수할수 있는 가운데 위치에 놓는다.
- 옆면이 똑바르고 뚜껑이 꼭 맞는 용기가 에너지를 덜 소모한다.
- 먹을 양의 두 배정도를 한번에 조리하고 반은 얼려서 나중에 먹는다. 새로 조리하는
것보다는 얼린 음식을 다시 데워 먹는 것이 에너지 소비가 덜하다
22. 세탁기 1회 사용할 때 세탁시간(탈수시간제외)은 10분 이내로 하자.
세탁기 사용할 때 시간은 10분 이내로 하자.
10분이상 세탁하면 더 이상 때는 빠지지 않고 옷감이 손상된다.
세탁물은 섬유의 종류, 유색물과 흰색 등으로 분류하고, 세제로 세탁 후 한 번 탈수하고
헹구면, 탈수하지 않고 헹구는 경우보다 시간이 약 3분 단축되고 물과 전기가 절약된다
효과분석 15분사용 10분사용 절약효과
소비전력 13,500MWh 9,186MWh 32%
전 력 비 13.5억원/월 9.2억원/월 4.3억원/월.
(용량 450W, 월사용회수 20회, 전국600만대 기준)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218만 달러
- 4,314MWh/월×12월×0.25(환산계수)×$169/toe = 218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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