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생태탐사단 사도와 추도로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6-10-26 조회수 5





푸름이생태탐사단
10월 프로그램을 사도와 추도로 다녀왔습니다.
사도의 갯가길을 걸으며
해국, 해당화, 도라지꽃 등을 만나
루페로 관찰도 해보고 향기도 맡아봅니다.
솔방울을 만나면 솔방울 전쟁놀이,
파리똥나무(보리수나무)를 만나면 파리똥을 따 먹어보고,
만나는 모든 것이 체험거리이고 놀이감입니다.
공룡발자국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공룡발자국의 신기함도 잠시
움직이지 않는 화석보다 움직이는 꽃게가 더 좋답니다.
추도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추도의 해안에 밀린 쓰레기들을 치우고,
추도의 퇴적암, 공룡발자국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사도와 추도는 언제가도 만족을 주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