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을 보며......

관리자
발행일 2005-08-26 조회수 36




부레옥잠은 물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기능을 갖는 수생식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늘 게시판의 기업도시 선정과 관련한 전국의 환경단체들의 성명서를 읽으며, 다시금 부레옥잠의 꽃을 바라봤습니다.
더러운 흙탕물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음에도 결국에는 그 물을 정화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근질긴 생명력과 활동성을  봅니다.
우리가  활동해 오면서 언제나 우리들을 힘들게 했던 이소리,

"먹고 살기 힘든데.웬 환경 이냐고"
힘들겠지요,
힘들기에 더욱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것이 우리들의 환경이 아닐까요?
정말 힘듭니다. 그러나 힘든 만큼 우리환경은 보전되어져야
한다는 생각은 더욱 포기 할수 없는 과제 입니다.
다시금 부레옥잠의  맑은 모습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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