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조 의원님, 여야 예결위원 전원에 친필 호소문 발송

관리자
발행일 2010-11-07 조회수 4

“여수는 한서린 고장, ‘엑스포’에 관심 가져달라”
국회 세계박람회지원특위 김충조 위원장
여야 예결위원 전원에 친필 호소문 발송
국회 세계박람회지원특위 김충조 위원장은 4일 “여수는 왜곡.굴절된 역사적 사실에 희생된 불운했던 지역”이라며 내년 정부안에서 대폭 삭감된 엑스포 관련 예산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친필 호소문을 여야 예결위원 전원에게 발송했다.
김 위원장은 이 호소문에서 “여수는 1948년 소위 ‘여·순 반란사건’(1997년 ‘10.19 여수·순천 사건’으로 개칭, 실체는 ‘14연대 반란사건’)으로 인해 수천명의 사망.실종 등 희생자를 낸 데 이어 1970년대, 실체적 근거없이 ‘밀수의 도시’라는 오명까지 덧씌워진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여수반도 내에 정립했던 여수시.여천시.여천군이 3년여에 걸친 대립-갈등-설득-호양의 진통 끝에 1997년 건국이래 최초로 주민발의-주민투표에 의한 자율, 상향식 3여 도농통합을 이룩해 현재 인구기준 전남 제1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여수는 뼈에 사무치도록 한 서린 고장이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는 여수의 한을 말끔히 풀어낼 수 있는 역사적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30만 여수시민의 통한의 소망이 응집돼있는 국책사업임을 깊이 통찰, 폭넓고 뜨거운 관심으로 도와주길 간곡히 앙망한다”고 호소했다.
김대원 기자 dwkim@(광남일보)

→비례대표 국회의원님분인데도 불구하고 여수지역을 위해 정말이지 말씀 잘 하셨습니다.
지역민들도 여수지역 비례대표 국회의원님 두분(김충조,서종표)홈페이지가 있는데도 관심을 기울이시지 않았더라면 깊이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음으로서 아무튼 김충조 국회의원님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님 홈페이지에만 관심두는 것을 떠나 비례대표 국회의원님분들에 대한 많은 관심도 기울였으면 좋겠군요.
아무튼 예산배정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져 2012 엑스포가 성공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포탈사이트 의원님분들 홈페이지 검색에서 나온 결과로 개인홈페이지상 서완석,박정채등 여수시의원님분들 홈페이지와 이광일,성해석,송대수등 여수지역 전남도의원님분들의 홈페이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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