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조선소까지 하나둘씩 외지로 가고 있는데......

관리자
발행일 2011-04-26 조회수 5

신문기사)“여수 선박, 조선소 없어 외지로 간다”  
여수 조선업 감소추세 뚜렷...자금역외 유출 심각
부지난에 허덕...조선소 집단화 단지 시급


들어가실곳 :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744


→ 그건 그렇고간에 이십수년째 동안 미룰데로 미룸으로 인해 여수지역의 경제적유출과 인구감소현상이 심각해진것을 알수 있어 주먹구구식 조선소단지계획과 지역들과 시민단체,지역정치권의 무관심등 여러가지 숨어있는 요소들이 여수지역의 조선산업을 황폐화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라 지역조선업체들의 절규를 하고 있는 것을 반영할수 있다.
자꾸 방치함으로 인해 엑스포때 도심해안가 중간에 조선소를 본다면 무슨느낌이 들정도인지?
조선소 집단이주 관련해서 지역언론에 뜬것은 아주 어쩌다 나오는식이라서인지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단체들의 무관심도 더더욱 이러한 현상을 부채질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여수인구가 언제까지 줄어들 것인지? 재정사정을 회복시킬수 있을련지? 여수를 9하는데 제조업분야를 석유화학위주에서 벗어나 다각화시대가 되어야 하는데도 지역정치인들의 소극적인 무능도 더더욱 지역조선업체들의 울분과 절규를 더하게 만들고 있으니 지역언론 신문사들과 방송사들도 그에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뜻있는 지역민들이라도 조선소 집단화 이주관련한 민간대책위를 만들어서라도 엑스포 이후가 아니라 지금당장 여수시가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서 지역조선소산업발전문제를 활성화 시켜야 할것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규모도 최소한 64~100만평이여야지 30만평도 안되는 자잘한 조선단지로는 플랜트 신재생에너지산업과도 결합을 하는데 한계가 있는만큼 조속히 추진되어 위그선.요트선박업체도 유치하여 자동차공장 율촌산단에 유치못한 지역의 한을 그나마라도 풀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이십수년간 미룰데로 미뤘으니 너무하지 않았냐?는 생각에 너나할것 없이 모두다 반성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무튼 여수시의 조선소단지 테크스포스팀 구성은 지금당장 시행해야 함은 마땅하지 엑스포 이후로 미룬다는 것은 나태함과 무능, 게으름을 뜻하며 소극적으로 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지역조선업체들을 두번 울화병을 키울 뿐이다.


(환경운동연합도 이러한 문제에대해서도 제발 관심을 기울여 주시오~! 제발, 소극적이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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