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놀자// 묘도에 갯벌체험 갔었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04-09-10 조회수 26




날자 : 9월 8일
장소 : 묘도의 방윤희 회원 아버지댁 앞바다
갯벌이라.. 갯벌을 가보긴 했지만, 먼 언저리에서 구경을 하거나, 발을 약간 디뎌본 것 밖에 없던 저에게 갯벌은 무척 생소하고 신기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소라게라고 하나요? 조개나 소라껍질을 짊어지고 다니는 게들.. 얼마나 작고 앙증맞던지... 아이들도 호미 하나씩 잡고 조개를 캤는데요. 어설픈 호미질로 갯벌을 파고, 우연(?)찮게 조개를 발견했을 때 "조개다!!"라는 환호성을 지르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 이 모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 장소와 맛있는 밥을 제공해주신 윤희 할머니 고맙습니다.
    고추장아찌(??) 정말 맛있었습니다.
** 다음주 계획 : 자연소재로 우리 몸 꾸미기
                    - 전지에 누운 아이 몸을 따라 그린 뒤 그 아이 그림을 주위에
                      있는 자연소재로 꾸미는 것입니다. 장소는 선경3차아파트 뒤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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