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청소년들 6월 ~ 어르신들과 추억의 손수건 만들기 하고 왔습니다.
출발전 아이들이 꽃잎과 풀잎 준비하고,,
처음 시작은 아직 서로 어색한 시작이지만
복스런, 이쁜 손주들과 하나하나 하얀손수건에
추억 담아가니 어르신들, 아이들 웃음도 담아집니다.
어르신들 내것이 젤이뻐~ 라 하시며 추억담긴 손수건 소중히 접어 손에 꼭 쥐십니다.
한 어르신 우리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많은지
한참을 손 꼭 잡고 산책을 하네요. 이쁜녀석 웃으며 어르신과 동행을 해드립니다.
제가 살짝 다가가니 이쁘다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이시간의 추억 서로에게 소중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