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벌교~여수간 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관리자
발행일 2007-07-03 조회수 20

광주~벌교~여수간 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광주~벌교~여수간 철도가 필요한 이유가 있는것은 당연하다.
*광주~벌교~순천~여수간 복선전철(광주~화순~벌교~순천구간중 없는구간은 1급선 복선전철로 신설하고 기존의 벌교~순천구간을 1급선 복선전철화시킨다.)
1. 광주~여수간 광역전철시대를 빨리 열수 있고
2. 호남고속철 연계하여 서울~광주~벌교~여수간 고속열차가 운행되면 서울~여수구간이 1시간 40~50분대로 단축이 가능하다.(전라선이 복선전철화되면 3시간대, 호남고속철 오송~익산구간까지 완료하더라도 2시간 40분대이므로 전남동부권의 경쟁력이 서부권에 비해 뒤떨어지는 원인이 될수 있다. 광주~보성역~순천구간의 기존철도를 개량하더라도 직선구간인 광주~화순~벌교구간에비해 시간단축효과가 떨어지므로 광주~벌교~순천구간은 조속히 건설되어야 한다.)
→ 그래서 전용선구간의 운행속도를 무시할수 없는만큼 대책이 필요 않을수 없다.
3. 지역발전속도가 매우 높아진다.
그래서인지 광주~벌교~여수간 철도는 필수적이지 않을수 없다. 전라선에만 너무 신경을 써버린 나머지 경전선 철도 직선화에대해 소홀한 우리 여수의 위기는 아닐수 없다. 만약 광주-전남에도 광역전철이 운행되면 광주~정읍, 광주~목포구간이 가장 먼저일것은 뻔하다.
전남동부권은 찬밥신세가 되는 셈일것이 아니겠는가? 기존 경전선을 복선전철화 시켜도 송정리~여수구간의 시간은 많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다.
전라선 복선전철화해도 서대전~익산구간이 구불구불한 탓에 3시간대라서 호남고속철이 있게되는 목포권과 속도격차는 뻔하다.
전남동부권차원으로서 광주~화순~벌교~여수(필요하면 벌교~녹동구간까지 건설)간 직선형 복선전철이 반드시 필요하다. 위기의 여수를 기회의 여수로 만들려면 광주로 가는 거리가 가까워야 하는 것이 급선무일지도 모른다.
속도격차 즉 목포권과 동부권과의 격차를 벌려놓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아무튼 위기가 아닐수 없다. 전라선에만 만족해서는 여수의 발전은 없다. 광주~화순~순천~여수간 철도가 조속히 건설되어 지역발전의 재도약을 보여줘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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