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퇴진 시국대회(11/2,10,19,26)

관리자
발행일 2016-11-21 조회수 4



여수시민 모이자! 시국대회 – 11월 2일, 10일, 19일, 26일
박근혜 퇴진을 위해 시민이 거리에 나섰다.
‘최순실 비리, 박근혜 게이트’는 정부의 공식적 구조를 왜곡하고 국기를 흔든 중대한 국정 농단 행위로 온 나라를 들끓게 하는 가운데 여수시민비상시국회의에서는 제1차 여수시민 시국대회를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여수시청 광장에서, 제2차 시국대회를 10일(목) 오후 6시 30분 문수동 정보과학고 사거리에서, 제3차 시국대회를 19일(토) 오후 3시 이순신광장에서, 제4차 시국대회를 26일(토) 오후 6시 흥국체육관앞에서 개최했다.
여수시민비상시국회의는 지난 10월 26일 비상시국 선언문에서 “이번 ‘최순실 비리, 박근혜 게이트’는 정부의 공식적 구조를 왜곡한, 국기를 흔드는 중대한 국정 농단의 위법행위”라고 규정하고, “국정 농단의 본질은 박근혜 대통령이며, 모든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여수비상시국회의는 “최근 정치권에서 책임총리제 또는 거국내각 구성에 대해 목소리와 언론에서 최순실 개인 비리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이는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술책으로, 여수시민은 정치권과 언론에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없는 책임총리제나 거국내각 구성은 무늬만 책임총리제나 거국내각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면서 “이는 보수 언론에서 보수 정권을 창출하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할 것을 촉구하면서, 야당도 박근혜 퇴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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