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신뢰한단 말인가?

관리자
발행일 2013-11-01 조회수 7

최근 유신새누더기정부가 발표한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은 10.4선언 파기이자 관계파국, 행위이며 정세파국을 부추기는 헛깨비다.
유신귀태정부의 이 기본계획이란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완전부정하고 동족대결격화시키는 반북, 반통일문서,체제대결계획이다.
바뀐애정부는 이북을 자극하는 민간내왕차단,종북소동에 더해  미핵항모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을 강행하는속에 새로운것인양 내놓은 이 발표는 유신귀태가 쥐바기처럼 남북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키려한다는것 보여준다.   대선때는 그처럼 신뢰가 기본이라고 위선떨더니….
대북정책에서 쥐바기와 다른 정책을 펼것처럼 대선공약을 남발하더니 대통에 올라서는 이런 헛깨비같은 계획을 내놓으며  <안보와 교류협력의 균형있는 추진>이니 '북의 변화를 유도>니 이북을 자극하는 내용의  향후 5년간 추진할 대북정책목표를 명시했다.이것은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고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몰아갈수있으며 특히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와 항구적 평화체제 추진 등 10.4선언의 내용을 모두 빼버린것은 참으로 위험하고 무분별한 행태다.
6.15.10,4선언을 떠난 한반도평화는 거짓말장난에 불과하며 체제변화을 운운하며 상대를 자극하는 행태로는 언제가도 남북관계가 좋아질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일이 아닌가?
바뀐애장물할매가 확정한 남북관계발전안에 10•4선언에서 약속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추진을 빼버린것은  남과 북의 기존 합의를 존중하겠다던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10•4선언을 부정하는 악의적인 시도이다.
서해평화협력지대는 10•4 선언의 많은 약속 가운데 가장 중요한 성과인바 서해 갈등을 평화로 전환시키기 위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등 구체적인 계획을 담은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을 다시 작성해야 한다.  
정귄이 매번 바뀔때마다 이미 했던 약속을 저버리거나 페기하면 누가 신뢰하겠나…그럲지않아도  수뇌급대화록같은 국가비밀도 당리당략,기득권유지 위해서는 막 까발리는 막가파 정치판국에 말이다.  어느 정권이라도 남북이 합의한 내용을 폐기할 수도 없고 약속을 저버리서는 안된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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