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현상] 진남 실내체육관에서

관리자
발행일 2005-09-26 조회수 8

철새 도래지 하면 떠 오르는 곳이 낙동강 하구 을숙도이다.
지금은 댐이 완공되고 갈대밭과 습지가 무분별하게 훼손이 되어 이곳을 찾는 철새들의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해마다 겨울철이면 우아한 날개짓의 고니류와 각종 오리떼가 잊지 않고 날아들어 여전히 겨울 철새 도래지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주변 환경이 오염되고 매우 나빠져 있으나 그래도 낙동강의 퇴적물이 한데 많이 모여 있어 새들의 먹이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겨울철새는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바꾸어 사는 새로 봄부터 여름까지 주로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고 가을이 오면 겨울을 나기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새들이다.
이들은 이듬해 봄까지 월동하는 새로 대표적인 새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기러기와 까마귀 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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