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조속히 경전철 시범구간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관리자
발행일 2009-12-08 조회수 32

*여수지역 경전철 시범건설구간

건설구간 : 여천역(석창)-여수시청(학동)-웅천지구으로 총연장 5km
중.장기 검토구간 : 웅천지구-신월동-국동-(신)여수역(1안), 웅천지구-여서동-신월동-(신)여수역(2안), 여천역(석창)-여수공항

차량 : 길이 7~9m, 너비 2.8m, 최고속도 : 급행 85~110km로 설정하고 기존 운행량수는 편성당 2~3량으로 하되 시간대를 잘 봐가며 최최소 1량으로도 운행할수 있게 한다.

고찰 : 일부정차역에 대피선내지 부본선을 설치하여 격역정차를 통한 급행열차를 운행하게하는 것도 적극적인 검토한다.(모든역을 정차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 효율적인 전철운행이 될수 없어 생각해 볼 문제다.)


여천역은 현위치에서 1.3~1.4km정도 북쪽으로 이전함으로서 현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나 학동-시전지역민들의 불편이 가중될것으로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길래 경전철을 검토하여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물론 여수역도 500미터정도 이전해버린 것 때문에 국동등 구항지역주민들의 불편도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역-국동구간도 생각을 해버릴 필요도 있고 말이다.

경주인 경우는 인구가 30만명 미만이여도 KTX경주역에서 도심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경주에서는 경전철을 검토하고 있고 일본 오키나와에선 경전철을 모노레일로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여수도 인구가 감소되고 있지만, 엑스포 이후엔 여러가지 사업으로 인구가 다시 늘어날것으로 생각되어서인지 경전철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경전철이 있게 되면 훗날 광주-화순-승주-순천간 철도를 통해 광주-여수간 광주권 광역전철을 통해 이를 연계하여 운행할수 있고 전라선 KTX와 일반열차와도 연계를 최대화시킬수 있으며 경전철 노선을 통해 버스와 전철을 연계.운행함으로서 버스도 나름대로 활기를 불어 넣을수 있을것으로 본다.

또한 출퇴근시간의 교통혼잡도 어느정도 덜어낼수 있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굳이 경전철의 열차는 작은열차로도 어느정도 효과가 높일수 있지 않겠는가?

대중교통 다각화시대를 생각하면서 조선소단지, 율촌 2.3산단에 자동차공장유치, 한화공장 이전시키고 난후 한화te크노벨리 유치, 아울렛유치등등 여러가지 굵직한 사업등을 통해 인구가 많이 늘어나는 것을 대비하여 경전철을 조속히 공론화 시켜 건설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제주도도 경전철을 도입에 추진하려는 것을 보면 경주의 경전철 도입하려는 것을 보면 여수도 그리 어렵지 않은 만큼 여수도 조속히 경전철을 도입하여 대중교통천국으로 만들어지길 나는 기대한다.

경전철로 인한 적자는 경전철역세권개발로 본전을 넘어 흑자로 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련지? 큰맘만 먹으면 해저터널을 통해 돌산 우두지구까지 진출도 생각할수도 있고 말이다.

친환경 대중교통이자 중.소도시의 실용적인 전철인 경전철을 도입하여 여수의 미래를 싹~!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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