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임대아파트, 엑스포 임시숙박시설로 활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까?

관리자
발행일 2009-12-03 조회수 14

본인으로서 16년전의 일로서 대전엑스포에 갔었을때 엑스포 끝나기전에 대림두레아파트에서 하룻밤을 지냈던 추억을 생각하면서 율촌임대아파트등 한참 부도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건설재개하고 있는 아파트들까지 관광객들의 임시숙소로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다.

말하자면 개최기간동안만 종사자의 숙소나 아주 싼값으로 관광객들과 방문객들이 하룻밤내지 및일동안 묵게 하여 개최가 끝난뒤에는 임대.분양하는 방안을 검토하면 되지 않을까?

93년, 두레아파트를 갔을때 관광.방문객들을 위한 임시숙박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하여 부족한 숙박시설문제들을 수월하게 해결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여수시로서는 대전의 사례를 생각하며 부도난 아파트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벤치마킹을 해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나?)

율촌임대아파트를 볼때 마다 여수를 찾아오는 관광.방문객들이 좋지 않는 인상을 주게 할 뿐이라서 활용방안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기에 여수도시공사도 부도난아파트를 구입하여서라도 이문제를 해결을 해 줄것을 강력히 원한다.

허구헌날 호텔유치에 실패로 인해 지역주민들로서 허탈감에 빠지고 있는 까닭에 대전엑스포의 추억을 생각한 덕분에 이글을 쓰게 되었던 점은 생생한 또하나의 스토리가 될수 있는 것은 아닐련지?

다른지역인 경우 신이나서 여수가 호텔등 숙박시설문제가 해결되지 못함으로 인해 간접효과를 노리고 있어 걱정되고 있는 참에 소라면에 짓고 있는 한옥타운도 임시숙박시설로 이용하면 그또한 대 찬스가 아닐수 없을것이다.

관광산업이라면 관광.방문객들이 먼곳에서 와서 묵고 지내는데 뭐니해도 숙박업도 한몫을 다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 고민하다가 가뭄에 단비인 격이 아닐수가 없길래 여수시 모두가 지혜와 슬기를 모아 고민을 나눠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한옥타운, 율촌임대아파트등 부도난 아파트와 폐가된 빌라 건물등등을 임시숙박시설을 활용하여서라도 숙박시설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을 기대한다. 많은 관심을~!

(또한 2012엑스포만 아니어도 훗날 개최 대전처럼 5주년내지 10년을 기념을 구실로 열게되는 다른분야의 엑스포와 해변아시안게임등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하여 개최했을때도 이런 방식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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