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 안타까워...

관리자
발행일 2008-11-01 조회수 5

무단투기 쓰레기는 음료수 빈병, 캔, 과자 봉지, 담배꽁초를 비롯해서 비닐 봉투에 담긴 가정 생활 쓰레기뿐만 아니라 폐타이어 등 부피가 큰 물건들까지 버려지고 있어 수거를 위한 인력과 차량낭비는 물론 고속도로에 떨어진 쓰레기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의 위험까지 주고 있고 사망사고와 연결된 경우도 있었다.
쓰레기 감소를 위해 전광판홍보, 쓰레기 수거함, 현수막 등을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강화하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쓰레기 투기 신고포상금 제도를 이용하여 쓰레기 투기를 억제하고 있다고 하나 그와는 반대로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쓰레기와 함께 양심을 던져 버리는 얌체 운전자의 근절을 위해 과태료와 범칙금의 부과보다 운전자 스스로 버리지 않는 선진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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