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에 반드시 소도읍육성사업을 유치하자~!

관리자
발행일 2006-03-07 조회수 8

펌,신문기사)서산시 소도읍 선정배수진
대산소도읍육성 2년째 탈락… 시·의회 "올해는 꼭"

2006년 03월 08일 (수) | PDF 19면 박계교 기자  

서산시가 올해 대산소도읍 육성 선정을 위해 용역사를 바꾸는 배수진을 쳤다.
시는 지난 2003년 한국지역개발학회에 용역을 맡겨 2004년에 응모했지만 선정되지 못했고, 지난해에도 용역사의 협조를 받아 재응모했으나, 차순위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
이와 관련 7일 서산시의회 의원 간담회에서 문영섭 건설과장은 "그동안 소도읍 육성사업에 선정된 타 시·군의 경우 대부분 충남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수차례 충남발전연구원을 방문해 자문을 구한 결과 기존 용역의 보완보다는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나와 용역사를 바꾸게 됐다"고 배경설명을 통해 협조를 구했다.
그러나 이날 일부 의원들은 지난 두 번의 실패를 문제 삼으며, 올해는 반드시 선정되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신응식 의원은 "결과적으로 대산소도읍 육성 사업의 경우 시의 안일한 대처로 보람없이 3년의 시간만 보냈다"며 "또다시 5000만 원의 많은 시비를 들이는 만큼 선정이 안되면 책임진다는 각오로 노력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신상인 의원도 "지역주민들은 선정될 것이라는 시 말만 믿고, 지난 2004년부터 기대해 왔지만 두 번의 선정 실패로 큰 상실감이 빠져 있다"며 "지역민들의 상실감 치료 차원에서라도 올해는 꼭 선정되도록 시와 의회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독려했다.
시는 앞으로 충남발전연구원과 용역계약을 맺은 후 주민설명회와 용역보고회 등을 거쳐 7월 경 충남도에 사업신청을 할 계획이다. 한편 소도읍 육성사업에 선정되면 국·도비를 합쳐 125억 원을 지원받아 경제·사회·문화적 자족기능을 갖춘 중추 소도시로 육성되며, 지난해 충남도에서는 당진·청양·부여·장항 등 4개 읍이 선정됐다.
출처 : 충청투데이
→ 충남 서산시의 노력을 보면서...... 느낀점이라면 우리 여수도 돌산에 소도읍을 유치해야 합니다.(돌산분들이라면  꼭~! 보셔야 할 내용입니다.) 인구 30만명선이 무너지고 있는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는 구례밖에 없을지 모릅니다.(벌교는 행정구역상 중.남부권이라서 제외) 특히나 광양만권(여수.순천.광양기준)은 아예 없는 현실입니다.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2006~2007년 소도읍 육성사업 유치에 성공해야 합니다~!
아무튼, 돌산에 소도읍 유치하면 여수 2012엑스포를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함께 정신차려서 여수의 승리로 나서야 합니다. 돌산에 사는 지역주민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떠나는 돌산읍을 모여드는 돌산읍으로, 더나아가 떠나는 여수시를 다시 몰려드는 여수시로 만들길......
우리 지역주민들이 뭉치도록 다가야 합니다.(가칭"돌산소도읍육성사업유치위원단"을 만들고 그겸에 홈페이지까지 만들어서라도 반드시 성공해야 하겠습니다.)
돌산 소도읍 유치운동~!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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