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조선소 집단화 부지찾기에만 헤매고만 있냐? 더는 못참겠다.

관리자
발행일 2016-09-26 조회수 8

실로 너무 걱정이 아닐수 없다.
좋은 의견이었을때 진목에 조선소 집단화단지 조성에 누군가 반대를 안했으면 지금 같이 고통이란 고통에 시달리지 않았을 것이다.
진목이면 어때서? 상동이면 어때서? 하동이면 어때서?? 어차피 율촌 2.3산단도 묘도와 똑같은 사정이 아닐수 없는데 자꾸 이런식이면 적합한 곳이 한곳조차 없게 된다.
(하필 여수시는 상동마을해변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는걸 생각하면 실망감이 아닐수 없다.)
아니면 오천산단 해안쪽에 조선산단을 조성하면 안될까?? 아니면 소치해변-잿몰랑고개해변에 이르는 곳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여수는 언제까지 석유화학으로만 먹고살 작정인가?? 울산처럼 다른 제조업까지 유치해서 어떻게든 인구를 늘리면 되지 않겠는가??
그나저나 정말로 원망스럽다. 진목~하동쪽 반대를 하지 않았어도 구여수시지역과 돌산읍의 인구를 다시 늘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여수시 모두가 스스로 호박넝쿨을 걷어찬 셈이지 않는가??
목포와 고흥쪽은 조선소 집단화사업이 끝난지 오래고 사천도 진행중이지만......
진목-하동쪽 조선산단이 들어선다면 주위에 인공산(해발 82m)이나 방풍림을 빙 둘러 조성하여 오염물질을 유입을 막으면 될것 아닌가? 방파제도 만들어  태풍피해도 막으면 되지 않겠는가??
주위에 양식장인 경우도 국.도비 확보를 통해 보상비해결을 하는 방법도 있다.
사람은 모든거 가질수 없듯이 조선산단도 마찬가지 아닐수 없어 손해 감수하지 않을수 없는 부분이 있다.
언제까지 부지찾기에만 헤매고만 있어야 하는지 시민들도 업체들도 지쳐갈대로 지쳐가고 있어 조선소와 연관업체들의 집단화사업이 차일피일 미루면 미룰수록 득 볼것도 없다.
여수시는 어찌되었든간에 소치-잿몰랑고개 해안이나 진목-하동의 새곳중 한곳에 산단부지를 선택해 32~64만평의 규모로 조성하여 잘사는 여수시로 만들어 주시길 강력히 촉구한다.
더이상 주민들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밖에 없을것이다.
들어가실곳)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58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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