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교육!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우다 - 6월 7일(목)

관리자
발행일 2018-06-28 조회수 41



장석웅 민주진보교육감 후보와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교육희망연대는 여수지역 교육의 공공성 회복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5대 정책의제>
1. 3·1운동, 4·19의거,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 여순항쟁 등의 정신이 계승되도록 자료집을 제작 배포 및 기념행사와 계기수업 추진
2. 학생대표 학교운영위 참여 보장/학생자치회활동 실질적 지원
3. 민주시민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편성과 계기수업 지원 노력
4. 시민사회단체와 협력적 교육공동체 형성에 노력
5. 민주시민교육센터를 개설하여 소수자, 이주민, 장애인 등 약자에 대한 배려 교육과 평화통일, 노동, 생태 등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도록 노력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교육희망연대는“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에 대한 장석웅 교육감 후보의 약속을 환영하며,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내용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협약내용과 협약 당사자인 장석웅 교육감 후보에 대한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여수연대회의)는 여수교육희망연대와 공동으로 민주진보교육감 장석웅 후보와  6월 7일(목) 16:30,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여수교육 희망 싹틔움 정책협약 및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여수연대회의는 200만 우리 전남도민의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을 선출하는데 자질과 정책을 검토하여 그 적임자를 찾아 정책 협약을 맺기로 했다며 그 추진 배경을 밝혔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에서 어떻게 행동해왔는지, 자신과 주변의 일에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 과거를 개혁하려는 촛불혁명과정에서 얼마나 능동적으로 참여했는지를 판단의 근거로 삼았고 이런 행적을 토대로 토론을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논의결과, 초지일관 민주화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온 후보를 선택하는 일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수연대회의와 여수교육희망연대는 이번 정책협약식을 통해 여수지역의 현안 문제인 교육문제를 여수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적임자로 민주진보교육감 장성웅 후보를 선정하였고, 장석웅 후보는 민주진보교육감 전남추진위에 참여하면서 전남 유일의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되었고, 전남교육의 문제를 전남도민과 함께 소통과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이기에 전남교육의 미래와 여수지역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장석웅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정책협약은 여수지역 교육의 공공성 회복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인권존중의 학교 만들기와 평화롭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국제시민교육 활성화를 이루고자 정책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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