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성지, 부지문제라도 먼저 해결했으면 좋겠다.

관리자
발행일 2009-12-15 조회수 11

석창성지 복원은 지금 부지매입문제가 해결되지 못해서인지 빨리 하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굳이 빨리는 못해도 부지문제를 제일먼저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일듯 싶어 글을 쓰게 된것이다.

모금운동을 하는 것을 첫번째이고 시비를 하는 것도 두번째, 가장 문제는 국.도비확보 때문인것으로 생각된다.(또한 지역주민들의 심도 있게 관심을 가지지 못한것도 원인중에 한가지가 아닐수 없다.)

국.도비 확보는 국가사적으로 승격시키는 것도 좋은데 역사적인 진실성과 신빙성을 확보해야 비로서 국.도비지원이 원활해질수 있는데 아직 문제의 13필지 때문에 진행되고 있지 못한것에 대해 유감이 아닐수 없기 때문이다.

여수의 관문으로서 타지의 관광.방문객들이 오고가는 중에 흉물스러운 미관을 더는 보여줄수 없기 때문인지 13필지로 인해 복원이 차질된다면 2012엑스포에도 안좋은 영향은 끼칠것이야 뻔하지 않을수 없다.

물론 성곽주변의 토지도 매입해서 공원수준으로 만드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따라서 엑스포 개최에는 2년 반도 안남은만큼 시민들과 지역유지들, 지역정치권으로서는 무관심해서는 안되고 좌수영성과 함께 석창성지를 조속히 복원하여 다른 파손된체로 발견된 성곽들이 복원을 기다리고 있는만큼 다 같이 지혜와 힘을 모았으면 한다.

지금 석창성지는 여수시를 향해 조속한 복원을 촉구를 하며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라 서산 해미읍성하고 함께 2대 평지석성인만큼 조속히 복원을 기대한다.
(환경단체들도 이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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