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실망~!)고흥의 조선타운 다시하고 있는데 여수는 언제 할까나?

관리자
발행일 2009-10-08 조회수 8

급실망~!)고흥의 조선타운 다시하고 있는데 여수는 언제 할까나?
"고흥조선타운 조성 사업 기지개"  

리포터 : 김주희 ,  방송일 : 2009.10.07  조회 : 25  

답보 상태를 보여왔던
고흥 조선타운 조성 사업 계획의 재추진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민간 기업들의 입주 포기로
답보 상태를 보여 왔던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77만㎡ 면적의
조선타운 건립 사업 계획이
최근 메이저급 조선사들이
입주 여부를 타진해오면서
사업 재 추진 전망이 밝다고 밝혔습니다.

또,현재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변경 승인과
고흥 도양 일반산업단지 개발 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절차도 모두 마친 만큼
민간 투자 기업만 선정되면 사업 추진에도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수MBC)

→ 그런데 반해 여수는 도심해안등 여러 곳곳에 흩어져 있어 2012박람회 여는데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방문객들이 본다면 정말로 망신살일수 밖에 없다.

여수도 진작에 땅탓만 안하고 억지로라도 비용은 정부나 전남도로부터 지원을 받아서라도 어떻게든간에 부지를 마련했더라면 여수인구는 진작에 줄어드는 것이 최소화되었거나 오히려 늘어났을 것이다.

율촌산단에 자동차공장 유치도 여수시민들이 끈기있게 IMF속에서도 유치운동을 성공했어도 율촌산단 2산단은 벌써 조성하고 있었을 것이거나 완료되어가고 있었을 것이고.......

조선소 집단이주사업을 빨리 했었어도 고속도로도 진작에 놓여졌을지도 몰랐을 것인데 어떤곳은 보상비가 많다. 환경적인 이유니 뭐니 따지고 뭐고 하면 하게 되는 땅이 있을련가?

희생이 크더라도 감수할것은 감수해야 할것 아니겠나? 장기적인 이익보다는 단기적 이익에만 눈이 먼 간신배들 때문에 지금같이 신규조선업체들이 다른곳에 빼앗길대로 빼앗긴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그러고서 광양만권 통합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인가? 지역내 해야 할것들을 제대로 못하고서 어떻게 통합되면 발전된다고 믿을수 있겠는가?

단기적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지금같은 지경이 된것에 대한 댓가인만큼 대오각성하여 지금이라도 조속히 해결할것을 여수시는 강력히 촉구한다.
(환경단체들은 특히 어떻게 좀 해봐~! 신월동 한국화약공장까지 어떻게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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