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문-둔덕.미평등 4개 직선도로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관리자
발행일 2011-02-23 조회수 13

여수지역내에서는 지리적으로 가까워도 멀어보이는 곳이 있어 산으로 막혀 있는 것 때문인지 조속히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여문-둔덕.미평과 그외에도 연등동-중앙여고+덕충동 덕산감리교회-여수역, 충무동사무소-여수동초교, 문수-신기초교부근등 4개직선도로망이 조속히 건설되어야 복잡한 시내교통망이 개선될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3려통합이후 지역간의 교통량도 많아지고 시내차량등록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섬에 따라 이를 대처할수 있는 교통망들이 필요하고 산들로 막혀있어 지역의 외연확장이 어려운 현실을 생각하면 중.장기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직선으로 갈수 없으니 우회하여 가는만큼 그로인한 경제적,환경적인 여러가지 피해를 입을대로 입고 있는 상황이다.
언제까지 지역과 지역을 가깝게 갈수 있는 4개 직통화도로가 애초에 건설되었더라면 여수박람회교통망문제도 그나마 해결되었을것이고 러시아워현상도 덜했을지도 모를것이다.
여서.문수에서 둔덕으로 가는데 이마트를 거쳐 우회하여 가는 것에 언제까지 참고 있어야 할것인지 누구도 알수 없겠지만 버스타거나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로 가는 교통적약자들의 서러움은 더 커져야 하는 것이다.
산으로 둘러 싸여 있으면 터널로 뚫어 캐낸 큰돌들은 여수지역의 성곽들을 복원에 쓰고 작은돌들은 산단매립에 도움되는등 비용문제를 상쇄시킬사안들을 잘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언제까지 방치되고 있어야 하는건지? 지금이라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여문-둔덕.미평등 4개 직선관통도로들이 개설되어 교통이 한층 편리해지는 시대로 갈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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