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 경차,하이브리드 택시 조기도입할 필요가 있다.

관리자
발행일 2011-03-01 조회수 8

여수도 경차,하이브리드 택시 조기도입할 필요가 있다.
요즘, 친환경시대를 외치는 시대.
서울이나 경기도 일부 지자체에선 지자체와 국가차원에서 지원을해서라도 적극적인주도를 통해 하이브리드 LPG택시와 경차택시를 도입하여 시범적으로 운행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장차 박람회가 열리게될 여수에서도 하이브리드택시와 경차택시를 시범적으로나마 운행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이브리드와 경차택시로 인한 고효율연비로 인해 택시이용값도 조금이라도 싸진다면 얼마나 좋겠는지? 그럼으로 인해 택시업체들도 좋고 택시이용자들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경우가 다르지만 대전에서는 자동차회사로부터 디젤하이브리드 시내버스를 기증받아 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하이브리드 시내버스를 통해 버스값도 싸질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을것이다.
물론 가스하이브리드 시내버스도 조속히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여수도 공장이 있고 자동차 등록대수가 10만시대인만큼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도시환경오염을 생각한다면 택시에도 친환경을 외쳐야 하지 않겠는지? 생각이 들정도다.
서범적으로 운행하다 반응이 좋으면 확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가? 단, 하이브리드택시는 도입하는데 구입비가 많이들어 지자체와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하늘에 별따기나 다름없는 현실이라 그에대한 지원대책도 절실하다.
경차택시도 예외는 아니라서 낮은승차감과 차내구력, 안정성문제와 교통사고 야기등등으로 인해 논란이 있어 그에대한 지원도 안할수 없는 현실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지금의 택시차들은 리터당 km에서 두자리를 넘어선 차들이 거의 없는 현실이고 있더라도 많지 않을뿐더러 12km이하인 현실임을 감안할때 연비가 리터당 17.5~18km로 하는 하이브리드 택시와 리터당 13.4km인 경차택시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택시 연비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 도시친환경시대를 구연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것이고 연료값이 올라감으로 인한 택시업체들과 개인택시운전자들의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보고 그에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친환경 대중교통시대, 말로만 외치는게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여수도 하루바삐 경차택시, 하이브리드택시가 도입된다면 더 바랄것 없지 않을까 싶어 조속히 아니더라도 시대를 거스를수 없어 어차피 도입해야 할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여수도 경차택시, 하이브리드택시차량을 도입할 필요는 있다.

(지역환경단체들이 여수시에 제안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앞정서주시길 강력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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