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죄송합니다.

관리자
발행일 2005-05-16 조회수 5



지남 토요일 밤에 별을 관측을 하려고 하늘이 맑아지길 얼마나 학수고대했는지 모릅니다. 저녁 9시 이후에 하늘을 보니 별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장비를 챙겨 혼자서 다녀왔읍니다. 미쳐 수동 카메라를 준비하지 못해 목성의 모습을 망원경을 통해 확인하고 달의 모습만 디카로 찍었읍니다. 토성은 이미 지고 보이지 않았읍니다. 늦은 시간까지 별자리를 보고 확인하다가 12시쯤에 돌아 욌읍니다. 혹시나 밤에 별을 보고 싶으신 분은 미리 연락을 주시면 제가 도와 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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