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모임에서 안심산 등산을 했습니다.
저번 주 오동도에서 너무 신나게 놀았던지 아픈 가족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 가겠다는 의지와는 달리 3가족만 참여했습니다.
사진 1은 안심산을 오르는 장면이며
사진 2는 산에 올라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는 장면입니다.
            산에 갈 때 점심을 비빔밥으로 하기로 했거든요.
            각 집에서 나물 한가지와 밥만 준비하면 되기에 부담없고, 맛있고.....
            아이들이 하는 말..... "맛있지?" "응, 맛있다"
겨우내 차가운 날씨 속에서 모임을 어찌 할까 했는데, 어느새 봄이 오고 있나봅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한 것 있죠.
자연에서 놀고자 하는 아이들의 모임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