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보호주간 행사를 마쳤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3-04-22 조회수 10



지난 주 목요일 EARTHWALKER 미야타유지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금요일 전라선 옛철길 푸른길 조성 시민토론회, 토요일 지구의 날 행사까지 기후보호주간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금요일 토론회에서는 임낙평(광주푸른길운동본부 공동대표)님의 주제발표와 정종권(여수시 공원과), 강재헌(여수시의원), 김동채(사)여수경영인협회, 조환익(푸른길운동조성본부 집행위원), 정송호(남해안신문 기자)님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전라선 옛 철길을 다른 용도로  쓰는 것이 아닌 정말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합의를 이끌어 낸 토론회 였습니다.
토요일 날 진행됐던 지구의 날 행사에는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걷기행사에 참여해 이순신 광장에서부터 엑스포 디지털갤러리까지 걸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그린스타트 한마당 부스에 해양환경위원회와 환경교육위원회가 참여해 '박람회장 수중 실태 사진전'과 '푸른길모형전시와 종려나무잎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곽영리 집행위원님이 '토피어리 만들기', 김혜진 집행위원님이 '천연비누만들기', 오정희 집행위원님이 '보이차 시음'부스를 운영하시기도 했습니다.
행사에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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