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수도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유치했었더라면......???

관리자
발행일 2010-11-10 조회수 7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유치전은 04년전의 이야기였지만 서울,대구,광주,부산등 치열한 싸움끝에 유치전에 승리한 인천이 지금으로서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영종도지역에서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여수도 2012엑스포를 명분으로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유치했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엑스포개최시 교통대란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를것이지만 유치를 못해버려 후회감이 들지 않을수 없게 된 현실이다.
순천인 경우 2013 순천만정원박람회를 위해 순천시-포스코와 협약을 맺고 700억에 가까운 민자유치를하여 오천동 습지센터-박람회장 5km거리의 6인승 정도의 경전철을 건설중에 있는 것이다.
여수도 만약에 유치되었으면 무선지구-여천역(석창)-시청-웅천동-여서.문수지역-국동-구)여수역-신여수역구간 13~16km구간으로 건설되었을지도 모를것으로서 여수역, 여천역 이전으로 인한 대중교통 불편감을 줄일수 있었을것으로 생각된다.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유치 성공되었더라면 국비로 건설되어 2012세계박람회 개최에 무슨 걱정이 있었겠는지?
유치되었으면 생산유발-고용유발-부가가치 효과도 더 발생되고 교통도 편리해짐으로 인해 여수의 인구를 조금이나마 더 늘어날수 있었을지도 모를것이다.
그렇지 못함으로 인한 여수지역의 후회는 아닐수 없는 뼈저릴정도의 아픈기억일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여수지역의 신교통수단 도입은 무엇으로 도입해야 할지? 도입시기는 국가산단 지방세비율 개혁이 성공되고 2012세계박람회 개최이후일지 모르겠으나 여수도 언젠가는 모노레일, 50~70인승형 소형경전철내지 바이모달트램(버스-지하철 내지 경전철의 장.단점을 보완한 대중교통이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약점. 이를 극복해야 할 과제다.)등이지만......
경주인 경우는 관광경전철 도입차원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로 경주역은 경부고속철 신경주역으로 통합될것으로 보여 도심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한 KTX경주역-도심간 경전철내지 모노레일을 도입을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가운데 여수도 그렇지 않으면 순천이나 경주보다 뒤떨어지는 도시로 전락될까 걱정이 아닐수 없을 것이다.
(모노레일인 경우 500m도 안된 구간이지만 삼척시가 환선굴 모노레일을 통해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모으고 있고 강릉도 사천-강릉항간 해안경전철 구축에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여수도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유치했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대중교통 확충관련 후회는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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