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주 회원- 모든 것이 소통이다. 소통의 창구를 열어 두시길

관리자
발행일 2009-03-24 조회수 7

이남주 회원- 모든 것이 소통이다. 소통의 창구를 열어 두시길
여수환경연합은 다른 단체와는 다르게 전국에 회원이 거주하고 계신다. 광주, 서울, 부산, 대구 등 다양하고 숫자도 100여명이 넘는다. 왜냐하면 회원과 사무국 활동가들의 연고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오늘 회원만남은 약 8여년 동안 환경연합 회원으로 묵묵히 도와주신 서울 회원 이남주 회원이시다. 회원님이 개인 일정으로 여수에 오셨다는 말을 전해듣고 바로 달려가 만났다.  
좀 쑥스럽네요. 저는 지금까지 회원으로 있으면서 활동도 못하고 회비만 내주고 있었는데 저를 기억해 주네요. 휴대폰이나 소식지를 통해 여수환경연합 행사를 가끔 접해보지만 여건상 참여할 수도 없었는데 말이에요. 그냥 여수환경연합이 아무 문제없이 발전했으면 좋겠거니 생각하고 있었어요.
사실 언론에 나오기 전에는 관심이 없었지요.
하지만, 지난번 환경연합이 회계사고로 인해서 언론에 무척 많이 나오니 걱정이 많이 되었는 데 올해 여수환경연합의 회원만남 등 사업방식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좋아요.
환경연합에 한마디?
저는 예전처럼 여수환경연합 발전을 위해 열심히 회비를 내겠습니다. 그 회비로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는 데 소중하게 쓰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소통이 제일 중요하니까 회원님들과 소통의 문을 열어두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문제가 풀립니다. 환경연합의 발전을 위해 실무자님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음식먹거리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그리고 언제 서울에 한번 오세요. 그리고 저에게 꼭 연락 주세요. 저가 맛있는(?) 서울 음식 한턱 낼께요.  
회원님 고맙습니다. 어디 계시든지 건강하세요..환경연합도 회원님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을께요.
2009년 3월 11일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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