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9월 말에 전라선KTX가 개통이 되지만 절대 전라저속철이다.

관리자
발행일 2011-01-09 조회수 8

전라선에도 이번년도 9월 말에 KTX가 운행될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하루운행량이 왕복 평일은 5회, 주말은 6회이고 서대전-익산을 포함하여 철도의 일부시설을 개량하지 않아 200~230km정도로의 속도를 주행할수 없게되어 용산-여수와 용산 순천기준으로서 각각 3시 20분, 2시 58분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알고 있어 날치기 예산사건이 아니었더라면 전라선은 여수까지도 2시 50분도 조차 걸리지 않을것으로 본다.
물론 해당 전라선철도지역 국회의원님분들과 지역정치인들, 각계 각층들의 무관심과 일부분 사람들의 무지로 인해 시간이 많이 걸릴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어버린 것으로 엑스포등 국제행사가 치뤄지는 곳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면 당연히 좋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전라선의 시착역은 용산이므로 공항철도가 전구간 건설되지 못함으로 인해 인천공항-용산으로 직통으로 이어지지 못해 인천공항으로 가는데 불편이 클것으로 보여 광주.전남지역 여론에서는 호남선KTX 시착역을 서울역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커질것으로 전망될것으로 보여 이에대한 대책을 세워 인천공항-용산-여수직통 KTX도 조기개통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호남선과 전라선KTX의 시작역이 서울역으로 복귀를 위한 차원에서 서울역-금천구청-광명역간 KTX전용선로를 깔았는지 정부에 따지는 겸 건설되지 않았을 경우는 조속히 지하구간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여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과도 손잡아 서울역에서 출발을 할수 있게 만들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절대로 빠져선 안되는 사항으로 여수,순천지역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게 하는 차원에서 서대전-익산-여수간 철도의 고속화사업도 해서 9월에 서대전-여수를 200~230km의 속도로 달릴수 있게 하여금 여수까지도 2시 50분대 이하로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서울-마산은 2시 54분인 반면 용산-여수는 3시 20분으로 되어야 하는지 이해되겠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국제행사장으로 빨리 오갈수 있도록 운행시간을 더 빠르게 할 필요가 있고 수도권사람들의 편리한 방문도 제공하는 차원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전라선 열차 운행량수를 더 늘리는차원에서 지자체들은 앞다퉈 역세권개발을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도권 잡기위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것으로 보여 역세권개발과 복합환승센터 구축도 수도권으로 지역의 모든 것들이 빨려 드는 것을 최소화 시킬 필요가 있을것이다.
물론 전라선 일반열차 운행도 디젤열차에서 시범적인 차원에서 전면적으로 전동차로 운행하는 것을 이번연도 9월 말부터 누리로, 비츠로열차, 호남선 KTX연계환승 서대전-익산-여수간 TTX열차도 조기 개통하여 용산-여수간 일반열차 운행시간도 더더욱 빨리 달릴수 있게 할 필요성은 더더욱 있을것이고 용산-순천-광양간 열차도 왕복 운행횟수를 이름 석자정도나마 운행할 필요도 있을것이다.
익산-여수간 RDC 무궁화호와 용산-여수간 PP새마을호열차를 호남선 열차 연계 익산-순천-보성역간 열차도 운행하는 것으로 전환하여 보성,장흥,고흥주민들의 열차운행편의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이번연도 9월말 전라선에 KTX가 운행되더라도 갗춰야 할 조건들을 못갗춰 운행될것으로 보이는것에 안타까워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을것 아닐까 싶어 날치기 사건으로 인해 KTX가 무조건 개통된다해서 감지덕지할 기분이 아니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어서다.
아무튼 KTX열차 운행관련 한 고속화 사업을 통해 전라선열차가 서대전-익산-여수구간에서 200~230km의 속도로 달릴수 있게 하는 것을 9월초까지 완료되게 하는 것을 절대 잊어선 안된다.
전라선 KTX열차 속도에 관련한 투쟁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전라선 KTX에서 반드시 관심을 기울여 줘야 할것들.
1. 철도의 일부시설을 고속화시켜 서대전-익산-여수간 KTX열차를 230km까지의 속도로 달리게 해서 2시 50분대 이하로 떨어뜨릴수 있게 한다.
2. 공항철도에서 건설이 미비된구간을 조속히 완공시켜 인천공항-용산-여수간 KTX운행할수 있게한다.
3. 관심사항으로서 서울역-금천구청-광명역간 KTX전용선로를 조속히 완성시키게하여 호남/전라/장항선열차의 시착역을 현행 용산역에서 서울역으로 복귀시키게한다.
4. KTX와 관련없지만 연계환승도 할수 있는 점을 감안할때 전라선 일반열차에 대해선 현행 디젤기관차 운행을 누리로, 비츠로, 호남선KTX연계 서대전-익산-여수간 TTX등의 전동차로 바꿔 일반열차 운행시간을 빠르게 하여 여객수송은 선로에 부담을 주는 기관차 운행을 지양한다.
5. 각지역의 지역특성에 있는 역세권개발과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하여 수도권으로 공동화 되는 일이 최소화 시킨다.
6. 전라선열차 여객객차수 최소 6량으로 해서 하루 왕복운행량을 지금보다 1~3회정도 더 늘릴수 있게 하는 한편 아침 첫출발은 5시 30~45분부터 출발하게 한다.
7. 여수지역인 경우는 추가적인사항으로서 여천역 KTX정차 여부도 생각해봐야 하길래 여천역의 KTX 주정차역으로 지정되어 KTX열차 전 운행편수가 정차되도록 해야 하며 코레일이 여천역의 KTX미정차역으로 결정되는 경우를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물론 신풍역을 여수공항역으로 개칭하여 일반열차라도 여수공항을 정차하게 하여 역세권개발+신도시개발 복합형 여수공항배후단지를 조성하여 여수공항을 활성화시킬수 있게 한다.

한반도 본토만을 기준으로 서울서 500km를 넘는 곳이 없는 곳을 감안 할때 서울서 종착지까지 3시간 넘게 걸린다는 것은 저속철이지 고속철이 아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어 9월 초순까지 서대전-익산-여수를 고속화시켜 전라선 KTX열차가 달릴때 200~230km로 달리게 하여 용산-여수를 2시 50분정도 도착할수 있게 해야 진정한 전라선KTX라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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