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자연의 벗(완도 금일도 기행) - 10/22(일) 주경숙 회원

관리자
발행일 2017-10-27 조회수 35



자연의 벗(완도 금일도 기행) - 10월 22일(일) 주경숙 회원
10월 자연의 벗.
조용하고 평화롭다 해서 평일도라고도 불리는 금일도에 다녀왔습니다.
완도에서도 17㎞ 떨어진 섬이랍니다.
여수시청에서 버스편으로 7시40분출발 해서 9시40분 완도 당목항에 도착했습니다.
당목에서 일정항 가는 철부선으로  20여분 가면 금일도에  닿습니다.
금일 명사십리 해수욕장.. ..백사장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하얀 파도가 장관이고  
진주조개, 소라, 형형색색 비단고둥 등..  예쁜 껍질  모으는 재미도 있었지요^^
백사장으로 떠밀려온  쓰레기들도 점점  줄어들기를 희망하며..
한겹은 솔숲병풍으로 다시 한겹은 해당화공원으로 바다울타리를  이루고..
조개껍질은 파도에 씻기고  씻겨  모래알보다 하얗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경사가 완만하고  복잡하지 않은 매력있는섬.
그래서  다시가고 싶은섬으로 .. 가봐야 할 섬으로 추천합니다~
완도는 전복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다시마 산지로도 유명해
우리나라 다시마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이 실감나는 바다풍경이 인상깊습니다.
- 여수환경운동연합 밴드 댓글들 -
강흥순 님, 김영란 님, 장대홍 님, 최윤정 님, 장선옥 님이 당신의 글에 표정을 남겼습니다. 최고예요
윤슬(최경희) : 바람뚫고 잘 다녀왔군요 다시가고 싶은 섬이라니 금일도, 언제 한 행보해야겠네요~^^
김노문^^ : 건강미인~글도잘쓰고.식물도 잘아시네 늘~건강혀유^^
주경숙 : 윤슬(최경희) 한 행보 하실때 저도 불러주세요^^
주경숙 : 김노문^^ 좋은 모습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자연의벗 인연으로 밝은모습 뵐수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김노문 : 저요 저요!!
김정일 : 이렇게 이쁜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파도가 한인물 하던데 담에는 작은차로 한바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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