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을 조속히 되살려야 여수가 산다~!

관리자
발행일 2006-12-26 조회수 8

한때, 여수지역의 한축으로 떠밭쳐 인구 30만명을 넘어서게 하고 "돈자랑 하지 말라"고 유명해진 여수항. 또한, 어민터전의 추억이자 한때 밀수가 성행했던 여수항.
그러나, 광양항에 밀리고 다른 항만에 밀리는 대로 밀려 낙후항만으로 전락하였고 신항사업도 역시 엑스포부지로 인해 보류되어 기를 못펴고 있는 실정이다. 엑스포가 되면 여수신항부지는 엑스포개최부지로 변경되어 무역항기능은 광양항으로 변경되어 구 삼일항으로 이전되면 다행이지만, 광양지역 항만으로 이전되면 지역발전이 오히려 저해되어 공동화 현상이 우려 될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박람회개최부지를 신월동 한화공장일대로 했었다면 진작에 한화공장은 이전되어 엑스포 부지가 되었을 것이고 여수신항이 계획되어 추진되어 여수지역이 오히려 다시 살아나게 될지도 모른다. 그건 그렇고......
현 여수신항이나 구항의 무역항기능을 돌산읍 우두리 북동부해안으로 조속히 이전해야 한다. 즉, 여수신외항이 건설되어야 한다는 것. 돌산에는 많은 변화가 예고 되고 있으니 만약 조선소산업단지가 유치되면 지역발전의 기회가 오게 될지도 모를 것이다.
목포항도 사정은 마찬가지지만, 신외항이 건설되면 사정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여수지역이 다시 살아나고 인구가 늘어날려면 여수항의 무역항기능은 돌산해안일대로 이전해야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12~24선식 여수신외항사업을 시작해야 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돌산지역에 신 산업단지를 구성하게되면 시너지 효과도 만만치 않다는 점들도 대목이다.
여수신항사업에대해 전면 재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여수항 덕분에 지금의 여수로 발전 할수 있는 획기적인 기적이었길래 여수항의 무역항기능이나 여객수송등 전기능을 돌산 우두리 북동부 해안으로 이전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그렇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이전된다면 여수항이 없는 여수는 상상도 할수 없는 더 모습으로서 여수항이 없는 여수는 죽은 여수가 될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그대로 둘수 없는 중대 문제일지도 모른다.
지역주민들과 지역정치인, 지역유지들이 모두다 힘을 합쳐 죽어가고 있는 여수항을 다시 살아나는 여수항으로 변모하는데 역량을 다해야 할것이다.
여수발전의 여수항의 무역항기능이나 다른 기능들이 돌산 우두리 북동부 해안으로 이전하지 않는다면 영영~! 여수발전의 재도약이 보이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일것이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부지와는 별개의 사업으로 추진해야 할것이다. 아무튼, 지금부터 시작일지도 모르지만 실천이 더욱 중요 하다는 것을...... 잊어서 안된다.
여러분들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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