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1호기 폐쇄촉구 집회(4월25일,경주)

관리자
발행일 2015-04-30 조회수 15





4월25일 경주에서 월성1호기 폐쇄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4월26일은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29주기 되는 날이었습니다. 당시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8명이었지만 그 후로 직간접적으로 사망한 사망자가 4,000여명에 달하고 2056년까지 9,000여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UN보고서가 전합니다. 방사능 정말 무섭지요 월성1호기는 1983년에 가동하여 2012년 30년을 가동하고 중단한 상태였는데 지난 3월 월성1호기 재가동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승인했습니다. 월성1호기는 사람이 만들어낸 기계입니다 30년을 쓴 기계가 과연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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