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여수환경연합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진행 - 순천kbs

관리자
발행일 2009-09-21 조회수 18



국토 소멸위기 투발루국 목사 초청 특강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나라 투발루를 사례로 한 기후보호 특강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의 초청으로 여수를 방문한 투발루의 알라마땅 목사는 어제(20일) '기후변화에 따른 인류의 위기'라는 주제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습니다.

8개의 섬으로 이뤄진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잠기기 시작하면서 지난 2001년 국토포기를 선언하는 등 기후 변화로 지구에서 사라지는 첫번째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형원기자
입력시간 : 2009.09.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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