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노선에 소형버스를 투입해 운행하면 좋지 않을까?

관리자
발행일 2009-12-14 조회수 5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논란속에 아예 적자노선에 소형버스를 투입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에서 대안을 작성하였는데 소형버스를 통한 시내버스 합리적인 운행과 시내버스회사의 시외버스 분야로 진출운행하는 대안으로서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1. 20인승, 25인승, 30인승형 소형버스로 적자노선에 시내버스노선으로 투입.

2. 동양교통의 시외.고속버스분야로 진출하여 대전.청주, 익산.군산, 강원, 경북, 경남, 전남 서남부지역등 다니지 않는 노선에 투입.

3. 여수여객(주)가 시외.고속버스분야로 진출하게 되는 경우 가칭:한려고속(주)를 별도회사로 시작해서 2번과 같은 안대로 시행.

고찰 : 20~30인승형 소형버스로도 일부노선에 시외.고속버스로 투입하여 운행한다.(시트도 시외.고속버스에 맞게 개량하여 운행한다.)

또한 시외버스인 경우와 시내버스인 경우는 하이브리드 엔진(디젤, 가스 전부다)을 탑재한 버스로 무장하여 기름값 걱정을 없게 한다.

2번과 3번을 하게 된 이유 : 가끔씩 율촌과 미평을 운행하게 되는 광우교통(주)을 생각하면서 광우교통은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시외버스까지 운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광우교통모델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시외.고속버스망이 빈약한 여수로서는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다는 점에서다.

4.동양교통과 여수여객자동차주식회사의 버스터미널을 석창으로 이전하여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고 석창을 중심으로 한 시내버스 노선으로서 율촌등 소외되는 버스노선을 최소화 시키도록 한다.(여수서 율촌으로 오는 것보다 순천에서 오는 것이 많이 율촌은 여수시민이라긴 보다 은근히 순천시민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기에 강력히 개편할 필요가 있다.)

정말이지 생각을 해보면 적자노선에 무조건 덩치가 큰 버스들만 오고가니까 적자가 나는거야 당연하지 않겠는가?

서울인 경우는 "카운티"나 "콤비"와 같은 중.소형버스로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비록 마을버스형태지만 나름대로 적자운행을 벗어나려는 것으로 알고 있고 광주 광산구에도 작은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여수도 이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시내버스 운행으로 인한 수익에도 만족을 하지 못한다면 시내버스회사들의 시외버스 분야에도 진출하여 여수지역의 빈약한 시외버스혜택문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동시에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수 있지 않겟는가?

또한 천연가스버스라해서 하이브리드엔진이 없는 버스들로 운행되다보니 여러가지 비효율적인만큼 그또한 생각을 해보고 기존의 가스버스를 자체적으로 전체를 다 바꾸기가 아까우면 하이브리드엔진만 바꾸는 것으로 검토하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합리적인 시내버스 운행을 하는 방법들을 통해 시내버스회사들의 적자를 덜어낼수 있을뿐만 아니라 벽지내지 오지주민들의 질좋은 버스혜택을 입을수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이글을 통해 여수지역의 시내버스운행으로 인한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길 간절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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