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수에 저가항공사를 유치해야 하는가?(국제노선까지 유치하여 국제공항화로~!)

관리자
발행일 2009-02-12 조회수 8

"공항 활성화 위해 저가항공 유치해야"  
사천공항 활성화 협의회 발족, 항공 관련 재정지원도 검토  

2008년 12월 23일 (화) 19:46:50 하병주 기자 into#news4000.com  

(뉴스사천)
    
23일 사천시청에서 열린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관계관 협의회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저가 항공사를 적극 유치하거나 항공사에 손실금을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같은 주장이 나온 것은 23일 사천시청에서 열린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관계관 협의회장. 이날 사천시는 사천공항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사천공항 활성화 협의회’를 발족함과 동시에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 위원은 20명. 정구창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한국공항공사사천지사장, 국토해양부 부산지방항공청 사천출장소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사천지점장, 한국폴리텍항공대학 교수 등 항공 관계자와 사천상공회의소 회장,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상공인 그리고 시민단체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2001년에 대진고속도로가 개통하고 몇 해 전 KTX고속철도까지 운행하면서 사천공항 이용객이 크게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사천공항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협의회 발족을 반겼다.
    
사천공항 활성화 협의회 위원장을 맡은 정구창 부시장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장 직무대리 자격으로 참석한 허상태 팀장의 설명에 따르면 사천공항 이용객은 한 때 연 80만 명 이상이었으나 대진고속도로 개통 이후 점점 줄어 지난해와 올해는 21만 명에 그쳤다. 그리고 여객기 운항 횟수도 1년에 6000여편이던 것이 지금은 2000편 정도로 줄었다고.
허 팀장은 사천공항 활성화 방안으로 크게 네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가 저가 항공사 유치다. 현재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등의 저가 항공사가 있으며, 현재보다 소규모 승객을 운송하는 장점이 있어 지역공항에 적당하는 것.
둘째는 인근 자치단체들과 협력해 사천공항을 특성화해야 한다는 것. 사천의 항공클러스터 조성, 진주의 혁신도시 추진, 고성과 통영의 조선특구, 남해 하동의 관광자원 등을 하나로 묶으면 충분한 수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지역공항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주 청주 군산 등의 지역공항을 언급하면서 지자체가 항공사에 재정지원을 하거나 공항 이용객에게 교통비를 보조해주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언급된 자치단체에서는 조례 제정을 통해 항공 관련 재정을 일부 지출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즉 수요에 공급을 맞출 게 아니라 공급을 늘려 수요를 끌어들이자는 얘기다. “현재 사천공항 이용객의 70%가 비즈니스 승객”이라고 소개한 허 팀장은 항공편을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자가 필요한 시간에 없어서 수요가 이탈한다고 파악했다. 인근 여수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다는 것.
이 같은 견해에 한국폴리텍항공대학 김형래 교수도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원주 청주 군산 등의 자치단체에서 기울이고 있는 ‘항공 활성화’ 노력에 비하면 사천시는 많이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자치단체가 뭔가 내놓지 않으면 항공사는 오지 않는다”면서 ‘사천공항 활성화 협의회’에서 최대한 빨리 대안을 제시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 학자들 사이에서는 앞서 언급된 자치단체들보다 사천이 객관적 조건이 낫다고 판단하고 있음도 소개했다.
다른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에 이용할 서울행 항공기가 증편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가장 많이 피력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사 정호진 사천지점장은 “현재로선 증편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협의회가 끝난 뒤 이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해줬다. “최대승객 160명을 태워도 이익이 남지 않는데 현재 탑승률 50% 남짓 정도로는 불가능하다.”
이밖에 참석자들은 공항 이용과 관련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자, 30분의 대기시간을 줄이자, 정기 이용자에게 가격을 할인해 주자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정구창 부시장은 “다른 지역 사례를 연구하는 등 더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 여수도 이글을 보면서 저가항공사를 유치할 필요 있고 공항을 연계한 관광상품개발, 타지역공항 밴치마킹하여 개발, 여수공항의 도로-철도와 교통연계를 최대화시킨다.(무안군과 전남도의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시키는 것처럼...... 전라선을 최대한으로 하여금 신풍역을 여수공항역으로 개명하거나 공항청사부근에 여수공항역을 만들고 신풍역을 기존보다 북쪽으로 이전시켜서 열차들을 여수공항역에 정차하도록 하는 정책도 생각해보자.)
그래서인지 가장 시급한 상황이라면 항공노선 유치가 급선무다. 두번때는 훗날에 건설되는 고속도로와 전라선KTX와 최대한으로 연계하는 것으로
여수도 저가항공사 여수지사를 유치하고 항공노선을 유치하며 국제노선까지 취해 여수공항을 국제공항화로 갈 필요 있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생각말고 현실로만 생각말며 긍정적-미래지향적인 생각으로 하여금 여수공항을 활성화시키자.
본인은 미래지향적인 사항때문에 #신인지 뭔지 욕을 많이 먹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수를 위한 길이 아니겠는가?
여수의 진정한 충신내지 우향지사(憂鄕之士)는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꿋굿하게 제시하는 사람이 아릅답다.
지역유지들과 주민들, 지역정치권이 하나가 되어 우향지심(憂鄕之心)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여수공항을 지금보다 더 활성화 시키자~!
저가항공사로 인한 국제공항노선유치는 한계는 있지만  없는것보다 낫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유치하여 여수공항을 국제공항화 시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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