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분들이, 또 앞서가시는 분들과 뒤를 묵묵히 따라가는 분들이 있어 우리 미래는 청신호(?) 라 여깁니다.. 처녀 등산하는 분들의 심정으로  아니, 그 보다 더 힘든 -대부분 사람들은 저를 포함하여 마치 환경련에 어떤 대단한 도움을 준다 하는 심정으로  임합니다 . 우리 사는 터전을 ,우리 후손을 위한 노력을 자신들을 희생(?)하여, 가족들까지도 희생하며 환경을 지키는 데 말입니다.- 새로운 등산로와 암벽길을 열어간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계속 아름다운 일을, 고단한 일을 기꺼이 해 주신다면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건의 사항
1.환경련 책자와 소식지를  다른 책들처럼 한달 앞서 받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2.회원들에게 전기절약을 위한 전기계량 지침시 각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한다면 좋을 것 같네여. (책과 소식지 구독여부)
3.대도시나 문화 활성 도시에서나 행해지는 수준 높은 공연을 여수환경련에서 계속 유치해 간다면 실로 자생력있는, 시민과 함께 진정으로 호흡하는 단체가 될 것입니다.
4.환경영상 가족 음악 티켓은  제 좁은 소견으론 환경련 회원이면 대개가 그 참뜻을 이해할 것이다 여깁니다. 회원님들에게 무료 초대권을 약 1000장 드렸다면 금액으로 약 100만원인데, 빛그림 티켓을 5000원으로 저렴하게하여 지금은 어려우나 문화갈증을 헤갈하게끔 어린 가족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심 어떨런지요?
5.전회원님의 소모임화는 힘들까요?  동네나 혹은 비슷한 연령대 또는 여수 역사모임, 물고기 모임, 새들 모임,에너지 절약 실천모임, 생활 폐수 줄이기모임,유기농 농부모임등등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분화시키면 안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