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만났습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엄마와 딸, 딸과 아빠,
아들과 엄마, 손주와 할머니, 부부가, 지인과 함께.
숲해설사의 숲 이야기, 저수지이야기, 꽃이야기를 듣고,
나와 서로를 소개하고,
편백열매로 팔찌만들고,
맛있고 풍성한 점심을 먹고,
도토리가 나무로 자랄수 있도록 씨앗을 심고(협동놀이),
즉석 노래부르기로 음악회도 열고.....
행복한 시간이 만남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회원님이 있어 만났습니다.
회원님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님이 만들고 회원님이 가꾸는 여수환경운동연합.
즐거웠노라고, 좋았노라고,
유익했노라고, 힐링했노라고,
또다른 만남이 이루어졌노라고,
새로운 회원이 많았노라고,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흡족했노라고,
다음엔 나도 먹거리를 후원하겠노라고,
위원회에 들어오고 싶다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신
제육볶음, 상추, 고추, 쌈장(사공춘님)
서대회, 막걸리(정재봉)
갓김치, 물갓김치, 배추김치(최종기)
숲해설(조미선)
후원금(김정일, 문갑태)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남은건
회원들이 각자 가져온 음식통에 조금씩 나눠가졌습니다.
모두들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 )♡
회원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