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감소되는 여수지역 인구대책 제대로 세워야 산다.

관리자
발행일 2011-01-09 조회수 12

이번달 첫째주 지역언론에선 지금 순천의 인구는 27만 4천명으로 28만명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계속 인구가 감소되어 2위로 추월 당할 위기에 처하고 있는 여수지역에 묻고 싶은 심정이다.
아무리 빚을 져 운영을 하더라도 기업유치를 통해 조선단지 조성이나 조선소 이주단지조성에 자동차공장유치까지 하면 뭐라 할말은 없을 것인데 쓸데없는 방만한 사업으로 인해 여수지역의 예산사정까지 더 어지럽히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게다가 국가산단의 통 세수에서 지방세로 걷혀지는 비율변경도 아직 이뤄지지 못함으로 인해 엑스포 관련사업에서 정부의 소극적인 지원으로 인해 여수시의 분노를 더 부채질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지역정치인들도 여수지역민들을 더 화내게 한것도 엑스포 관련예산에 대한 소극적인 활동으로서 여수-고흥간 연륙교는 보성-고흥출신 국회의원이, 여수-남해 한려대교도 역시 남해-하동 출신 국회의원, 그외도 순천출신 국회의원도 적극적이다.
고속도로가 없으니 자동차전용도로로 하더라도 여수IC가 지도상에 있겠는지? 전라선KTX가 되더라도 철도 일부시설을 고속화시키지 않았으니 용산-여수를 2시 50분대로 진입을 할수 있겠는지? 기가막힌 노릇이다.
여수지역 국회의원수가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다는 것으로서 지역구 1명으로 줄어들면 지역으로 오는 세수도 깎아질것은 물론이요 여러가지 힘도 약화되는등 그때서야 정신차릴지 말지 답답한 심정이라 그중에 낙마된 사람들은 비례배표를 하다 2014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거나 아니면 2년동안 야인으로 있는체 지역활동을 하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는등 여러가지 각기 활동을 하게 될것으로 본다.
정말이지 4~5년전에 오 전여수시장이 10년 20년동안 지연된 숙원사업들을 먼저 풀고 해결해 나갔으면 불상사가 났었으랴? 그때 민주-열우당간에 분당덕에 당선되어 좌지우지 한것으로 인해 여수로서 가장 큰 불행을 안겨주고 일부지역정치인들을 전과자로 만들거나 전과자로 궁지에 몰리는등 할말이 없을정도다.
율촌에 배후단지가 들어섰더라면? 묘도에 소규모 택지지구도 들어섰더라면? 남면의 여남고나 화양고, 돌산 여천실고등 농촌지역 고등학교들을 시내와 가까운 곳으로 이전시켜 시내권고등학교화 시키며 산단업체들과 손잡아 가칭:여도고까지 만들어 학생들을 붙잡아 놓았으면 지금의 여수이겠는가?
나중에 순천에 인구면에서 뒤쳐졌으니 뭐니 그런날이 오기만 하면 당연히 뿔나는거야 뻔하니 경기도에서는 시.군별 행정서열을 인구순으로 해놓았고 경남인 경우도 도청소재지를 맨 처음으로 하고 인구순으로 하려하다 일부지자체들의 반대로 논란이 되고 있지만 전남도가 행정서열 관련한 것을 개정하게 되면 무안은 도청소재지가 있다는 것을 원칙으로 첫번째가 될것이고 시승격순으로 목포,여수,순천이 될것인데 인구순으로 하게된다면 여수가 두번째지만 나중에 인구가 줄게 될경우 무안-순천-여수순으로 뒤쳐진다면 기분이야 좋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다.
아직 무안은 시가 아니지만 시로 승격이 되면 경남도처럼 행정서열에서 도청소재지라는 상징으로서 인구나 시승격순의 6번째가 아닌 첫번째가 될수 있는 것을 감안한 것임을 생각해 두면 될것이다.
그건 그렇고 자꾸 줄어들고 있는 여수의 인구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련지 앞이 깜깜한 가운데 율촌산단의 주도권을 빼앗긴 것이 그것도 화를 자초했을 뿐만 아니라 제조업도 석유화학위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등......
게다가 여수현성, 전남좌수영성, 원지국등 묻혀있는 역사문화유산들도 밖으로 나와 복원까지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과 지역의 일부 공공기관들도 여수를 지키지 못하고 떠난것도 말할거야 없다.
여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부족한것들이 엄청 많아 남해안중심도시로 지향하는데는 너무 부족하지만 돈이 부족해도 국비와 도비를 제대로 확보만 되었더라면 또한 지역민들의 의식구조도 개혁되었더라면 지금과같이 일부시민사회단체들은 엑스포 예산 관련하여 서울서 투쟁을 하는것을 보는일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종영되었지만 드라마 자이언트에선 조필연같은 무리들이 여수를 망쳤다는 것은 과언이 아닐수 있겠는지?
일부 지역시민사회단체들은 다시 엑스포 예산관련 투쟁에 들어갈지 모로는 상황에서 여수시 모두가 정신차릴 필요는 있어 어떻게든 여수시 인구를 다시 늘릴수 있게 만들어야 할것이다.
교육기능부터 개혁하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많은 학생들이 특히 고등학교로 진학할 학생들의타지유츨은 최소화 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게다가 도.농간에도 균형발전정책도 제대로 안되어 돌산읍의 인구가 1만5천명선이 무너지는등...... 죽림지구로 인해 다시 늘어날것으로 보이는 소라면 외 읍.면지역 인구감소문제는 더 심각하며 돌산읍-금오도간 연도교도 아직 시행되지 않아 금오도-소리도를 연결되었더라도 남면주민들의 여수본토로는 진입이 완전 불가능 해 17번국도로 승격시켜서라도 이 문제들이 해결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다.
또한 거듭 주장한것처럼 국가산단의 걷혀지는 세수중 1~2%밖에 안되는 지방세비율을 과감히 개혁되어 국비와 지방세간의 불공평한 것들을 개선시키는 것도 가장 급선무이기도 하다.
이러다 시정발전 시민참여 자문위원회신설과 외부인사를 영입하여 시정을 참여하는 가칭:시정총무제(시장.부시장에 이어 3번째 높은 직책으로 공무원이 아닌 외부인사가 시정을 맡게하는 무보수 공무원으로하고 필요하면 관광문화수산국장만이라도 외부인사로 해야할 정도로 개방형 인사제도 실시해야 할 현실도 되어버인 것이다.)를 실시하여 시정총무가 시장.부시장의 활동을 상호 협동과 견제를 해야 할 정도에 와 버린 여수시의 지금이다.
다시는 비리사건들은 말할것도 없고 독단적인 시정으로 인해 여수지역 자체 파멸을 당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년 야간경관사업 게이트사건처럼 다시는 있어선 안될것이다.
여수로서는 계속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순천이 어떻게 해서 인구가 늘어났는지 알아보면서 차별적인 방법들을 통해 인구가 다시 대폭 늘려야 할것으로 본다.
잃어버린 4만명을 생각하면서 우리 모두가 반성할 필요는 있어 2011년에는 두번다시 게이트사건등 좋지 않는 사건들이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일 뿐이다.
남해안중심도시로서 자존심 지킬려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뾰족한 방법들을 잘 생각하고 지역민들의 의식도 고쳐나갈 필요성도 지나칠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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