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원주민들이 처음으로 여수를 방문합니다. (여수일정소개)

관리자
발행일 2013-08-23 조회수 24

  아마존 원주민들이 처음으로 한국과 여수을 방문합니다.
2013 순천국제심포지엄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참석차 방한
지구의 허파 아마존에 대한 한국 내 인식 증진을 위해 시민 강의, 사진전 등 개최
  
○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국제심포지엄이 2013년 8월 22일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립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환경연합이 공동주관하고 환경부, 순천시, KBS 순천, 주한 브라질문화원,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심포지엄은 지구의 허파 아마존과 아마존 보호에 대한 한국 국민의 지평을 확대하고 순천만의 생태가치를 재확인하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 브라질, 콜럼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 남아메리카 9개국에 걸쳐있는 아마존 숲은 지구 육상 생태종의 25%를 보유하고 있고, 2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어 환경적·생태적인 가치가 매우 뛰어납니다. 그러나 현재 아마존 숲은 유전채굴, 댐건설, 가축 방목지 조성, 이산화탄소 감축 명목 하에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개발의 위협과 파괴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마존 심포지엄에는 브라질과 에콰도르의 학자, 환경변호사, 환경운동가, 후니쿠이족 의장, 세꼬야족 의장 등 총 5명이 참석해 아마존의 가치와 더불어 댐건설과 유전채굴로 인한 아마존과 아마존 토착민의 실상을 한국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입니다  
○ 순천프로그램 이외에도 광양, 함양, 대구, 밀양, 고양, 파주, 연천 등 전국 각 지역 환경현장 방문 및 미래세대·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프로그램이 8월 25일-8월 31일까지, 서울시민·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9월 1일-4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 여수일정소개 -
생명의 땅 아마존 여수을 만나다
아마존의 석유개발로 인한 문제점과 기후변화
1. 개요
�        일시 : 2013년 8월 26일(월)-8월 27일(화)
�        주관 : 여수환경운동연합
2. 참가자
에콰도르 바네사 바르함 환경변호사
/ 세꼬야족 의장 (아마존의 석유개발로 인한 문제점)
통역 : 김춘이 /
3. 주요일정
① 2013년 8월26일(월) 일정
* 18:00 여수도착
* 19:00 - 20:00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간담회 진행 - 여수ymca생협 사무실
* 20:00 ~ 22:00 저녁식사 및 숙소
② 2013년 8월 27일(화) 일정
* 08:00 아침식사
* 08:30 -10:00 여수산단 견학
* 10:00 -10:20 여수시장 간담회
* 10:30 -10:45 여수시 환경보호활동 소개동영상 시청 - 여수시청 대회의실
* 10:45 -11:45 주제강연 - 환경강의생명의 땅 아마존 여수을 만나다
              /아마존의 석유개발로 인한 문제점과 기후변화
* 11:45 - 12:30 점심식사 후 광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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